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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오랬만에 들리네요..
증산도,...체널링 사기....2012년 등등.....
다 장난감 같은 시간 놀이에 왜 그리 집착하는지..하하..
단언컨데 천상천하 유아독존 입니다.누가 그릇된 생각을 가진 것 처럼 느껴지더라도,자기와 다르다고 비판하고 할 필요는 없죠.
각자가 세상에 중심인데 만약 타인의 사상을 개선하고 싶어서 안타까워서 백날 소리쳐도 뜯어 말려도 안되는 것이 존제의 정신..자존심입니다.
다행하게도 당신들의 공통점은 적어도 이 사이트에 문을 두드린 이들을 보면 최소한 현실이 문득 가짜가 아닐까?혹은 영계에 대한 동경하는 마음.아님 마음속 구원의식등이 있다고 봅니다.이것은 소멸의 스타트입니다.
내가 취득한 앎은 바로 영원한 죽음입니다.허접한 한마디 하자면,
결국 극한의 괴로움 혹은 허무를 느끼다가 현실을 직시하고 모든게 다 가짜입을 알 것 입니다.그래도 구원이라는 작은 의식(다름이 아닌 열반 도우미)이 있다면 어디선가 다시 태어날 것이고,그 마저도 無心해지면 존제하는 모든 영역 모든 차원에서 다시는 안 태어날 것입니다.
이것이 수행자가 가는 길입니다.어떤 영혼은 오래 걸리겠지만,어떤 영혼은 창조의 페이지를 장식하고 싶은 욕망을 못버려서 소우주 창조주가 되겠지만 단언컨데 사라지기 위해 존제 합니다.
어디선가 어떠한 형태로건 존제하고자 하는 욕망이 얼마나 지독하고 원초적이며 끈질긴 의지인지 당신들은 진정 아십니까?마음속 깊이 명상해 보십시오.
이것으로 인해 모든 것이 만들어졌으니.
더 가고자하는 이는 영원한 지옥속에 놓여있는 大하나님을 볼것이요.더 가면 그의 영원한 부모님 無를 볼것입니다.
그러면 당신은 아무것도 아닙니다.nothing.
  
조회 수 :
1592
등록일 :
2007.07.02
23:54:22 (*.107.1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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