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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묘의 어둠, 영성의 어둠, 악의 어둠, 구멍의 어둠(블랙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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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에 대한 에너지를 싯디로 고정시켜 달라는 말이 있어서 상당한 거부반응을 보였었습니다.

물리학적인 블랙홀 이야기 말고, 영적인 이야기로 진행해보겠습니다.

먼나먼 시간 이전, 시간이라는 개념이 생기기 전부터 지금까지 창조자들이 만든 매트릭스에는 여러 형태의 버그가 있었습니다.

그 버그를 먹는 존재들을 창조자들이 따로 생성시켜 매트릭스의 완전함을 관리해 왔습니다.

타일 형태의 나무로 된 바닥을 예를 들면, 이 바닥이 세월이 지나니 틈이 벌어져 먼지가 끼고

갈수록 틈이 벌어졌다고 보면 되는데, 신(우리 우주의 관리자)은 별도의 존재를 만들어 이 틈을 커버하라고 했습니다. 하위 존재들은 잘 모르고 뛰노는 바닥은 실은 어떤 존재가 틈을 막으려고 누운 바닥(?)이었던 것입니다.

이 살아있는 별개의 바닥은 아래에서 계속 올라오는 습기와 더러운 것에 오염되었습니다.

이 존재가 부정성에 오염된 8차원 존재인 것입니다. 예견된 비극이었던 것이죠.

검정색은 몇 가지 의미가 있는 바 말해보면...

현묘의 어둠은 빛과 어둠이 생하기 전에 이원성 이전의 어둠입니다.

오행으로 말하는 물에 해당되면 지극히 현묘한 검은색에 해당됩니다.

또한 침묵의 검은색도 있는데, 이는 영성을 담당하는 존재의 검은색입니다.


그리고 빛과 반대되는 악으로 말하는 검정색도 있습니다.

다른 어둠도 있는데, 이는 구멍이 난 곳의 어둠입니다. 나무 마루에 틈이 생겨 마루 아래의 무언가가 올라오면서 보이는 어둠입니다.

이것은 좌공부에서 말하는 저계라는 기운이 아니며, 우리 우주에서의 '코드'가 아닌 다른 우주의 코드라서 지구적 개념으로 말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즉 검정색에는 4가지 의미가 있으며, 블랙홀의 검정은 마루 바닥 아래의 틈에서 흘깃 보이는

구멍의 어둠이라 하겠습니다.

이 에너지를 제어해서 싯디의 형태로 추출시키는 것은 어둠의 팔다리를 모두 자르고 에센스만 추출해서 정제하는 과정이 필요하겠습니다.

바닥에 드러누운 임시의 마루 바닥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부정성에 오염되어 전우주를 혼란시키다가 세 조각으로 갈라져서 보관, 누군가 먹음, 추적 이렇게 세 형태로 처리되었습니다.

현재는 마루 바닥에 생기는 '틈'을 아예 바닥으로 만든 통짜 장판(마루바닥)으로 우주가 운영된다고 보면 됩니다.

블랙홀 에너지는 매우 위험한 요소가 많다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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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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