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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이란...

도사

세상의 모든 것을 놓아 버리는 것이지요...
세상의 모든 것을 놓아야 시시비비가 없어집니다.
인간의 지식으로 세상을 판단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즉, 원숭이가 사람을 평가하는 것과 같습니다.

세상은 당신이 슬퍼하면 슬픈 세상으로 만들어 주고
세상은 당신이 기뻐하면 기쁜 세상으로 만들어 줍니다.

세상은 당신이 원하는 데로 보여줄 뿐입니다.
즉, 세상은 당신이 만들어 가는 당신의 세상입니다.

세상은 당신이 원하는데로 보여주는 장난감입니다.
쉽게 말해서 세상이란 장난감에 싫증나서 세상이란 장난감을
버리는 사람이 깨달은 사람이지요..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2009
등록일 :
2009.02.10
22:40:02 (*.133.113.67)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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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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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2009.02.10
23:44:42
(*.61.133.83)
옳은신 말씀 입니다.
삭제 수정...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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