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며칠전 저녁 10시경 집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면서 항상 그랬듯이

하늘을 올려다 봤습니다.

문득 머리위를 보니 그동안 본적이 없는 별 하나가 지금까지 보던 별의 빛

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밝게 빛나고 있더군요.

마치 아주 성능 좋은 랜턴을 저를 향해 비추고 있는 듯한 느낌 말입니다.

제 눈을 의심한 저는 주위의 별들을 보았습니다.

"아니 저별이 먼 별인데 저렇게 밝지?" 하며 주위의 별들과 비교 하려는

순간 그 별은 10시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서서히 흐려지는 것이었습니다.

소리없이 이동하면서 점점 흐려지더니 결국은 사라지더군요.

점점 멀어지는 듯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저의 집이 경기도 양주인데 제가 알기론 비행로가 없고 헬기도 안 지나다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별이 움직였던 속도는 평소 육안으로 보는 비행기 속도 보다 빨랐던듯 합니다.

인공위성으로 생각했으나 인터넷 여기저기 검색해 보니 인공위성은 육안으론

관측이 어렵다고들 하더군요. 만약에 보이더라도 밤하늘에서 그렇게 밝은 빛을

내지 않는다고 하던데..

그냥 잊어버리기엔 그 별 빛이 아직까지 저의 뇌리에 너무 많이 남아 있어서 한 자 적습니다.

회원분들 평안한 밤 되시길...
조회 수 :
1081
등록일 :
2005.12.26
22:53:12 (*.10.72.4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4115/1d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4115

강무성

2005.12.28
16:03:41
(*.26.58.237)
저랑비슷한경우이네여 저희집앞에 학교가있는데 그학교건물사이로 보았던
큰엄청밝은색의별을 지금도 잊지못합니다. 그별빛은 이제껏보아왔던 어떤 빛보다도 강렬했구 강한빛이었습니다. 당시에 건물과건물사이빈공간이 있었는데 그공간에서 보았거든요 저희집 문을 봐서 나서면 보이는 위치였는데 굉장히 인상깊어서지금도 잊지못하고있지요,,

강무성

2005.12.28
16:06:02
(*.26.58.237)
보았던 위치를 촬영해서 올린다고 했었는데 이렇게 귀자니즘에 ;;;
솔직히 매형이 디카가있긴한데 제가 디카사용법도 모르고해서,, ;;;

정민님도 즐건하루되세여,,

강무성

2005.12.28
16:10:08
(*.26.58.237)
밑에글을 잘못섰는데 저희집문을 봐러나서면 계단에서 그공간 (학교건물과건물사이에 빈공간(하늘)이 보이구 우측으로 넓은 하늘이 보이구요 그빛을보고있을때 그걸 보면서도 넓은 공간에 멀리떠있는 별을 보았는데 머랄까 그빛은 원반으로생간되구요(형태가아닌빛이기에) 척보고 저게 먼가하는생각이 들면서 맘이 두근거리더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14842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1563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33927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22066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0346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06486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48421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79720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17348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32529     2010-06-22 2015-07-04 10:22
12232 훌륭하다…새가 떨어질 만큼. 자하토라 1900     2011-10-26 2011-10-26 13:14
 
12231 진실의 “요약” [6] [1] 베릭 2642     2011-10-26 2011-10-27 21:33
 
12230 petercskim - 독자의 질문에 답하며 [2] 베릭 2098     2011-10-26 2011-10-28 02:17
 
12229 몸과 마음의 여유를 되찾는 생활 속 비결 베릭 1630     2011-10-26 2011-11-14 09:42
 
12228 ♡사군자의 향기♡ 베릭 1736     2011-10-26 2011-10-27 20:19
 
12227 10, 26일 새벽 3시쯤 [3] 파란달 1924     2011-10-26 2011-10-26 07:16
 
12226 복잡한 삶과 게으른 삶 [3] [44] 기쁜목적 2469     2011-10-26 2011-10-26 18:21
 
12225 대변혁이 오고 있다. 비비비천 1668     2011-10-25 2011-10-25 23:40
 
12224 지금 일어나는 증상들: [20] 파란달 1937     2011-10-25 2011-10-25 23:01
 
12223 시시콜콜.... [3] [1] 베릭 2147     2011-10-25 2011-11-08 00:48
 
12222 Who am I ? [1] 베릭 2063     2011-10-25 2011-11-27 22:07
 
12221 결절적 사실 자하토라 1770     2011-10-25 2011-10-25 10:19
 
12220 한국의 비밀병기 [3] [6] file 도인 2306     2011-10-25 2011-10-25 22:37
 
12219 Modern Talking - You`re My Heart, You`re My Soul [1] [29] 베릭 2266     2011-10-25 2011-11-03 17:03
 
12218 Eurythmics - Sweet Dreams [1] [43] 베릭 2295     2011-10-24 2011-10-25 15:47
 
12217 오랜만임요 [46] [4] 별을계승하는자 1772     2011-10-24 2011-10-25 15:36
 
12216 올바르다 [65] 자하토라 2053     2011-10-24 2011-10-24 19:03
 
12215 가까운 곳의 진실-다른 나라 침략하여 국가원수를 살해하는 폭도들 [1] [146] 그냥그냥 5011     2011-10-23 2011-10-23 12:24
 
12214 조가람님은 진짜 정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신가요 [2] [7]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053     2011-10-22 2011-10-22 20:52
 
12213 엘로힘의 타락 [12] 구구 1650     2011-10-22 2011-10-22 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