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5시가 넘어서 조금 전이군요. 왠지 사진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옥탑방 위로 올라가 서쪽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이전에도 이쪽방향에서 보였기에, 잠시 후에 이전보다는 궤적이 긴 물체가 서쪽하늘에서 남쪽하늘로 비교적 낮은 위치에서 날고 있더군요. 마치 ‘나를 찍어’라고 하는 듯이 때맞춰 나타나는 것이 참 재밌습니다. 부족한 사진기술도 그렇고, 좀 뿌연 날씨라 그 때보다는 선명도가 떨어지는 듯합니다. 여러장의 사진 중에 한 장을 첨부하여 글을 올립니다.(사진이 큰지라 일부분만 잘라내어 올립니다.)
= 아미다스 우린 =
조회 수 :
1384
등록일 :
2005.02.13
18:18:36 (*.241.54.2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0196/b78/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0196

임지성

2005.02.13
18:23:27
(*.241.54.26)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허락해준 나의 형제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아미다스 우린 =

음양감식

2005.02.13
20:35:15
(*.208.169.123)
님하 죄송한데요. 저는 우주선 같지 않아서요 ㅠㅠ

임지성

2005.02.13
21:36:08
(*.241.54.26)
Ursa7 님께 자문을 구해보도록 하지요. 뭐 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떻게 습니까. 걍 착각속에 빠져 행복하면 그만이겠지요. 추후 결과를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Ursa7

2005.02.13
22:05:58
(*.85.35.143)
메일로 보내 주시면 제가 한번 봐드릴께요. ^ ^

이영만

2005.02.13
22:18:49
(*.102.40.13)
사진만 봐서는 잘 모르겠네요..
물체의 소리나 속도 같은 부가적인 정보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임지성

2005.02.13
22:26:53
(*.241.54.26)
소리는 당연히 못 들었고요. 속도는 기억으로는 서쪽에서 남쪽으로 천천히 움직이더군요. 조금은 위로 조금은 아래로 변화를 주며 움직이던데, 시간을 잰 것이 아니니 뭐라 할 수 없군요. 이번엔 Ursa7님께 전적으로 판단을 맡기어 볼 수밖에 없을 듯 하네요.

임지성

2005.02.13
22:27:40
(*.241.54.26)
잠시 옥상으로 나가 밤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낮에 사라진 방향의 위쪽에 움직이는 별이 있더군요. 아래 위로 좌로 우로 조금씩 움직이고 있더군요. 아마도 낮에 보았던 형제들의 우주선이 아닐까 싶은데, 뭐 나중에 알게 되겠지요. 믿거나 말거나.

음양감식

2005.02.13
22:50:59
(*.208.169.123)
반짝이며 조금씩 움직이는 별은 사실 아주 낮게 떠 있는 통신용 위성이나 기상관측용 위성이에요. 아마도 옥상에서 하늘 보시면 그런 별 한두개는 거의 매일 볼 수 있답니다.

음양감식

2005.02.13
22:51:56
(*.208.169.123)
ufo 로 가장 오인신고가 많이 되는 사례라고 언젠가 신문기사에 났었습니다.

임지성

2005.02.13
22:52:10
(*.241.54.26)
그럴수도

Ursa7

2005.02.13
23:28:51
(*.85.35.143)
임지성님 메일 잘 받았습니다. 저를 믿고 의뢰하셨으니, 제가 체크한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하지만 먼저 이 글을 읽고 딴지를 걸고 싶은 분들은 제 블로그에 가서 제가 낸 퀴즈 문제의 정답을 맞춘 후에 딴지를 거십시요.

제가 볼 때는 아쉽게도 그것은 우주선도, 비행기 궤적도 아닙니다. 체크해 보면 영체의 기운이 있습니다. 어느 정도 능력이 있는 영체들은 이런 현상들을 마음대로 만들어 냅니다.

전에 어떤 분이 컴트레일 사진을 여러 장 보여 준 적이 있는 데, 제가 체크해보니 역시 영체의 작용이었습니다. 생전에 수행을 해서 능력이 있는 영들은 마음만 먹으면 우주선처럼 빛을 내면서 날아 다닐 수도 있어요. 분열 현상도 일으키죠.

저는 이런 현상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다 보니, 당연하게 받아 들이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이런 심령 현상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분들은 잘 이해를 못하는 경우도 있지요.

임지성님에게만 유독 자주 그 영체가 보인다는 것은, 그 영체가 님과 인연이 있는 존재임을 알수 있네요. 자세한 내용은 제 블로그의 글을 읽어 보면 이해가 쉬울 겁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임지성

2005.02.13
23:35:35
(*.241.54.26)
엉..그렇군요. 영매의 소질이 있나봐. 감사합니다.

코스머스

2005.02.14
12:38:37
(*.101.6.7)
위 사진이 흐려서 잘나타나지 않는데 우주선은 앞부분에 작은 흰점으로 보이며
그 뒤에 비행운이 만들어집니다. 우주선이 없어질때는 짧은 비행운일 경우 같이
동시에 사라지구요....----김동민씨의 사진 참조

그리고 밤에 별들을 볼 때 다른 별은 고정되어 있는데 우주선일 경우 똑같은 별크기의 빛이 일직선으로 밤하늘을 가로지르면서 한참을 움직여요....
그리고 기분이 좋으면 그 작은 별이 굉장한 밝기로 빛을 확대했다가 완전히 사라질 때도 있습니다.

임지성

2005.02.14
12:46:17
(*.241.54.26)
감사합니다. 코스머스님 그리고 다른형제분들도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88203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89320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07747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9557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77243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81708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21618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5321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91223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05698     2010-06-22 2015-07-04 10:22
4568 내면과 외면의 관계 [3] 유승호 1372     2004-12-23 2004-12-23 20:21
 
4567 승혁님아 제가 본것이 확실히 연합상징맞나요? 청의 동자 1372     2003-04-06 2003-04-06 16:57
 
4566 X-Files 보면서 머리좀 식히세요..ㅎㅎㅎ KYS 1372     2002-08-14 2002-08-14 21:05
 
4565 오 하느님 왜 이러십니까? 바람 1371     2007-11-28 2007-11-28 17:08
 
4564 내면과의 대화 모임에 다녀와서 - 게자리 별자리 아가씨와의 만남 아우르스카 1371     2007-06-18 2007-06-18 21:54
 
4563 이곳에 항상 상주하며 일일히 댓글 달며 노는 분들에게.. [2] file 돌고래 1371     2007-05-03 2007-05-03 15:07
 
4562 걸러진다..?!?! [10] hahaha 1371     2005-05-18 2005-05-18 20:23
 
4561 부재 [ 不在 ] [3] 하지무 1371     2004-11-03 2004-11-03 00:16
 
4560 의문 [2] file 몰랑펭귄 1371     2003-04-25 2003-04-25 12:27
 
4559 내별자리의 비밀언어 [35] 정주영 1371     2003-04-04 2003-04-04 23:08
 
4558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은하연합인지요? [2] 김윤석 1371     2003-02-23 2003-02-23 10:38
 
4557 내 안의 나를 찾기 아트만 1370     2022-01-12 2022-01-12 10:10
 
4556 시작 내가누구개 1370     2015-04-09 2015-04-09 01:42
 
4555 어떠한 행위도 하지 않고, 지구 어머니를 도울 수 있는 방법 (1/3) 아트만 1370     2015-06-02 2015-06-02 17:44
 
4554 우주 최고의 선지식 유전 1370     2014-10-15 2014-10-15 19:34
 
4553 수면명상 CD(수면명상법)를 소개합니다. 협객 1370     2014-09-16 2014-09-16 16:47
 
4552 개념논쟁꾼 액션에게 베릭 1370     2012-01-11 2012-01-11 02:04
 
4551 기적이란 무엇인가? 목현 1370     2015-02-18 2015-02-18 11:49
 
4550 누구여.. 국민들 괴롭히는 눔들 코난 1370     2008-05-25 2008-05-25 12:33
 
4549 팔공산의 갓바위가 참 멋지더라고요! [2] 죠플린 1370     2007-10-29 2007-10-29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