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글 수 17,266

물고기를 죽였습니다

정주영
2년전에 작은 물병에 제브라(멸치같이생김) 두마리를 온라인으로 구매했지요

1년후 한마리가 죽었습니다

그때 굉장히 울었는데

죽음때문에 슬픈게 아니라

남은 한마리가 혼자서 살아가야 할 것을 생각하니 너무 가슴이 아팠지요

그녀석 혼자서 1년이상을 용케버텼습니다

허리가 굽기시작하더군요 갈때가 된거지요
그상태로 몇달을 버텼습니다

그런데 어제 보니 물고기가 바닥에서 꼬리와 머리가 맞붙은상태로
완전히 구부정한 상태로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발버둥치고있었습니다

안타까웟ㅅ습니다

어쩔 수 없이

나무위에ㅔ 뿌려주었습니다

이제 편한 세상으로 갔겠지요
그동안 병들고 밥도 잘 안먹는 그녀석을 볼때마다 마음이 안좋았는데

이제 홀가분해졌습니다

이제 제게 남은건 작은 새 한마리뿐입니다.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1049
등록일 :
2004.05.22
00:26:29 (*.175.193.22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6286/a9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6286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37989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38979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57114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44973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26794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30343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71451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0283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40697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55557     2010-06-22 2015-07-04 10:22
326 제니퍼 리포트 이기병 944     2003-03-26 2003-03-26 14:40
 
325 한국소식 아트만 943     2022-01-31 2022-01-31 10:01
 
324 ※※ 허경영은 어떻게 해서 기적적으로 대통령에 당선되는가?? !!! ※※ Friend 943     2021-12-15 2021-12-15 16:40
 
323 양재동 월요 공개강의에 초대합니다 죠플린 943     2008-02-01 2008-02-01 11:47
 
322 고추잠자리 [1] 노대욱 943     2006-07-11 2006-07-11 10:43
 
321 포톤벨트 3화 유로파 [2] [2] 돌고래 943     2006-06-13 2006-06-13 23:10
 
320 Master Djwal Khul (마스터 더왈 쿨)의 메시지 - 11/12/2003 [34] 이기병 943     2003-12-12 2003-12-12 20:45
 
319 아, 성인의 진정한 경지는 어디인가? 유영일 943     2003-08-10 2003-08-10 17:22
 
318 이라크, "파병해도 한국은 친구" [1] 정윤희 943     2003-03-30 2003-03-30 12:08
 
317 로시아 연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친 동지 평양 도착(풀버젼) 아트만 942     2024-06-21 2024-06-21 18:39
 
316 즐겁고 행복합니다. [2] [3] sunsu777 942     2007-10-23 2007-10-23 10:24
 
315 헤즈볼라가 무장해제하면 평화가 올까 [1] file 순리 942     2006-08-08 2006-08-08 18:33
 
314 크라이언아, 임마누엘아, 내 모습이 참담하구나! 그냥그냥 942     2006-07-20 2006-07-20 11:36
 
313 우리의 선택 대자유 942     2006-06-27 2006-06-27 20:30
 
312 정치판에 어울리지 않는 이들을 위한 에너지작업 [1] 삼태극 942     2006-05-30 2006-05-30 20:47
 
311 요한이 갇히다(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942     2006-03-22 2006-03-22 17:25
 
310 꿈의 전망대... hahaha 942     2005-05-15 2005-05-15 10:03
 
309 챔피온. [3] [4] 저너머에 942     2003-11-28 2003-11-28 13:57
 
308 성현들의 가르침은 하나입니다 홍성호 942     2003-04-19 2003-04-19 22:43
 
307 보왕삼매론 [1] 나그네 941     2007-11-14 2007-11-14 00:49
 
쓰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