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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의 순수함이란 당대의 업과 한과 응어리들로 채워진 ego로 부터

자유로운 입장임을 의미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태초의 순수의식 또는 순수에너지로 부터 그 꼭지점을 갖는 이 어린아이와도(비유) 같은

순수함이어야만 긍정적인 영적에너지를 발휘할 수 있슴도 생각합니다.

이렇듯 순수의식이 주 초점이고 어린아이라는 것은 비유입니다.


여기서의 의미와는 다르지만 어린아이의 순수함을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즉 양육되어져야 하는 어린이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춘 이미지로 설명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한 경우라도

위태로운 시각으로 보기 보다는 그것이 확산되어진 사회적 의미를 연상하는 것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마고메시지에서의 순수의식은 결코 새로운 것은 아닙니다.


영적인 탐구자이든 아니든 인생의 쓴맛 단맛 다 맛보신 분들이라면 아마 최종 결론은

태초의 순수의식인 꼭지점으로 향하는 것이 아니었을까요?

이러한 순수의식은 그 자체로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순수의식이 아닌 ego적 욕구에 의한 영적계획이나 참여는 기대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순수의식이 아닌 상태에서는 영적진실을 제대로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일말의 영적 단서가 주어져도 그것을 ego적으로 해석하기 때문입니다.

순수의식의 차원에서는 궂이 해석하거나 규정지을 필요없이 마음 속에 녹아나듯 흡수가 되어집니다.

그리고 그 방향으로의 일거수 일투족이 일어나게 됩니다.

자연의 리듬에 몸이 저절로 움직여 지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각성의식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뒤늦게 일이 벌어지고 난 다음에야 알아차리고는 하지요.


이러한 상황을 비정상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몸도 자연도 모두 영적소산이자 마음의 표현임을 생각한다면 가장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현대사회에서는 비록 대부분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받아들여지기가 어려울 수 있겠지만

이 말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면 분명 새로운 희망을 가슴에 담게 될 것입니다.


마고메시지를 통한 여러 비과학적 발상 같은 이미지들이나 개인적 영욕의 선입관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의식은 바로 순수의식뿐입니다.

순수의식으로 보는 마고메시지는 그 자체로 매우 중요한 영적작업들을 진행하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사명자에게든 아니든 상관없이 또는 마고메시지를 접하지 못한 존재들에 있어서 까지

영적파장의 반응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마고메시지 그 자체보다 원인작용인 천상의 의지와 연관되어 있으리라 봅니다.

그런데 이러한 현상은 안타깝게도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오직 스스로의 체험만이 증명할 수 있습니다.

모든 안경과 안개를 걷어버린 후의 순수한 시야에만 떠오르는 것임을...



[마고메시지의 계속된 분발을 촉구하는 마음으로]
조회 수 :
1004
등록일 :
2003.09.15
14:12:21 (*.106.19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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