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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전에 TV에서 아프리카에 있는 동물보호소에 관한 프로를 보았습니다. 코뿔소식구와 암놈을 차지하려는 젊은 코뿔소 수놈. 단란한 식구 앞에서  아빠 코뿔소는 무자비하게 쳐들어오는 적을, 일격에 치명타를 입혔습니다. 일격에 큰 상처를 입은 젊은 코뿔소는 도망갔지만 생명이 위태로웠습니다. 다행히 관리인이 그 광경을 목격하고 치료해주고 보살펴 주어서 생명을 건졌습니다.        이것을 보고 문득 창조자의 사랑이 생각나더군요. 어둠이나 빛이나 창조자에게 있어서는 똑같은 자식이고 아이들이라는 사실입니다.
양쪽의 코뿔소는 또 싸우던지 멀리 떨어져서 살던지 저희들 스스로가 살아나갈 것입니다. 진정한 그들의 영혼의 목표를 향해서~~~~
궁극적으로 창조자의 사랑을 알아내서 하나가 되겠죠.......................
조회 수 :
914
등록일 :
2002.09.06
18:00:46 (*.73.9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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