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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성진욱

2005.05.15
21:13:31
(*.161.190.41)
팬플룻 소리는 언제나 들어나 심장을 고동치게 만듭니다. 아주 오래전의 뮤시대때의 기억일까요...

이지영

2005.05.15
23:33:23
(*.120.85.142)
저 번 바흐 음악도 좋았구 지금 이음악도 좋네요...축배를 들어야 할거 같은...^_^*전 술은 못 마시지만...ㅎㅎ

해리

2005.05.16
00:08:54
(*.119.39.170)
멋집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특히 팬플룻 부르는 분의 순박하고 열정적인 모습이 선율에도 그대로 담겨나오네요~
저도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그러면.. 제모습도 아름답게 보일수 있겠지요?

멀린

2005.05.16
12:32:09
(*.187.212.147)
순수하고 진지한 모습이, 영적 진화의 완성에 가까이 있는 사람들의
별 다른 물욕 없이 살아가는 모습같아 아름답습니다!
음률에도 그러한 뜻이 담긴듯...

박 태익

2005.05.17
09:35:54
(*.235.175.176)
저도 이 음율을 퍽이나 좋아한답니다 .
멀린 , 님은 분명코 멋쨍이입니다, 그려---!

멀린

2005.05.18
11:05:40
(*.187.212.147)
반갑습니다. 박 시인님...!

우리는 전생에 조선시대의 언제쯤인가..
동지를이 둘러 앉아서 술잔을 기울이고,시를 읋으며
우정을 나누었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마스테~

lhk

2005.08.11
03:54:06
(*.78.245.220)
저런 곡을 저렇게 신나게 연주할수 있다니 정말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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