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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고인의 생이 너무나 허무하여, 인생의 슬픔을 초월하며 사는 나의 가슴도 아픕니다.

다만, 그 동안 내가 보고 있었던 두 인생이 너무나 뻔한 길을 걷고 있었다는 사실에 대하여,

누구도 그러한 길에 대하여 충분한 경고를 제시하지 않았다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최진영은 누나의 죽음 이전에 만약, 이미 결혼을 하였고 최소 2명의 아이를 낳았다면?

오늘날과 같은 최후를 맞이하지 않았으리라 확신 합니다.

누나의 죽음은 이미 정해져 있었던 고 최진실의 선택에 의한 화려한 꽃과 같은 최후였다면,

그 동생의 죽음은, 오히려 누나의 죽음 보다 더 안타까운 결론이라 생각합니다.

나는(유전) 이번에 생겨 난 최진영의 자살로 인하여 그 동안 있었던, 고 최진영 가족의 모든 업을 없애고자 합니다.

이번 최진영의 스스로에 대한 희생은, 최진영 스스로 행한 최후의 결단으로 이해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비록 마귀에 의한 장난으로 발생 된 최진영의 모자람으로 세상에 알려질 수 있겠지만, 나는 이러한 일에 대하여 내 양심에 따라 충분히 알고 충분히 위로 하고자 합니다.

비록 값없이 갔지만, 세상이 아무도 알아 주지 않았지만, 세상에 홀로 그 아픔을 알아 그 죽음에 대한 깊은 고뇌를 이해하는 한 사람의 존재가 있다는 것에 대하여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 가족사에 대하여 너무나 많은 것을 알고 있지만, 세상에 알려지기를 바라지 않으며 고 최진실의 후생에 대하여 위로와 함께, 결코 아버지와 어머니와 삼촌이 너희들을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설명 하고 싶습니다.

성경이나 내 글에는, 사랑하지 않는 자들은 자살을 한다고 써 놓았지만,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자살하는 이러한 아이러니를 나는 인정합니다.

사랑은 꿀이기도 하고 독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랑을 하기 바랍니다. 결코 독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영원합니다.
조회 수 :
2240
등록일 :
2010.03.30
02:33:31 (*.163.232.12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5552/9e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5552

꾸숑

2010.03.30
12:05:02
(*.142.41.123)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자살이라니.....
먼얘기를 하는건지 맨날 술 잡수고 글올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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