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아무리 유명한 싸이트에 글이 올라와 많은사람이 읽었다 치더라도
그내용에 마음이 담겨져있지않다면 그것은 사람에게 있어 무의미한것이다

아무리 유명한 음악가가 인정받은 악기로 연주하더라도 그기에 마음이
담겨져있지 않다면 그것은 그냥 소리일뿐이다..

실제로 마음을 움직일수있는것은 실제의 마음[진솔한마음] 뿐이다

돈으로  마음은 움직여지지 않는다
단지 인간의 어리석은 생각을 자극해 마음이 움직이는듯이 보여질뿐이다

사람이 만난다는것은 마음과 마음이 만난다는것을 뜻한다
서로의 얼굴과 이름, 집주소 따위의 것으로 서로를 보았다면
그것은 사람이 만난것이 아니다
서로의 어리석은 생각이 만난것이다..                      

-ghost-
조회 수 :
1395
등록일 :
2006.10.24
02:57:26 (*.76.148.17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9537/63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9537

유승호

2006.10.24
04:18:47
(*.117.84.173)
"성욱님 시냇가의 돌들은 서로부딧혀 자갈이되고
그 곳의 성스런 물은 수천만년동안 그돌들이 자갈이 되는 모습을 지켜봅니다
당신은 물입니다 돌과 부딧힐래야 부딧힐수도 없지요
그러나 모난 돌들은 서로 안 부딧칠래야 안부딧칠수가 없습니다.."

괜찮다. 괜찮어.

그런데 도움이 될까 해서 남깁니다.

물이 흘러 모난 돌들이 깎이는 것이 아닙니다.

물은 물대로 자신은 유지하면서 공간따라 흐르는 변화를 선택하고 그 흐르는 공간의 모든 존재를 감싸는 방향으로 전의지를 표현하고 있고,

돌은 돌대로 자신은 유지하면서 자신의 변형을 물뿐만아니라 모든 존재에게 내맡기는 방향으로 전의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물이 근원이라고 생각하는 착각에서 벗어나세요.

물이 흘러서 모난 돌이 부딧치는 것은 현재는 자연스런 현상이지만

돌들이 자신의 의지로 내맡기지 않고 계속 변화를 거부한다면 절대 안부서집니다.

그냥 부서지니까 물때문에 그렇게 흘러서 그렇구나 하는

보이는 인식하는 것만 믿는 착각.

물은 물대로 흐르고 돌은 돌대로 흐릅니다.

후에 보십시요. 돌이 물처럼 흘러가는 것을 보게 되실테니.




자연법칙을 다시 아십시요.

모든 근원은 각각 스스로의 자신입니다.

난 근원이면 자기 자신 혼자면 됩니다. 무슨 전체의 근원 웃기고 있어..ㅎ


당신이 도움을 주고싶어서 그런얘기를 하셨다면 주제파악하시고 얘기하십시요.


어차피 스스로도 잘 하실테니..화이팅!!

유승호

2006.10.24
04:19:39
(*.117.84.173)
불쌍한 성스러운 돌들이 괜히 성스런 물때문에 서로 의식간 싸우지 않길..

한성욱

2006.10.24
20:25:30
(*.152.178.58)
고스트님의 글에 제게 글을 남겨주시다니^^
하마터면 못 읽을 뻔했군요...ㅎㅎ 어찌 되었건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이군요. 물은 흐를뿐 변화를 강요하진 않았죠.
저를 물에 비유하시다니 창피합니다.
허나 생각해봅니다.
물이든 자갈이든 근본은 다르지 않습니다. 말씀 그대로 현상에 불과하죠.
그것은 시간의 장난이랄까요.
세상의 무엇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변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왜 그렇게 다르게 느껴지는 걸까요? 그것은 현상만 바라보고 이치를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9616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97112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15561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03423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85099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89498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29539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61010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99217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13711
13334 금과 돈의 주인 아트만 2021-11-25 1349
13333 문재인 정부는 어쩌다 정권재창출에 실패했나 [2] 베릭 2022-03-10 1349
13332 중국에 대해. [5] 정진호 2002-09-02 1350
13331 요즘 최근의 메세지들은 정독해야지 하면서 못하고 잇네여 [1] 2030 2002-10-23 1350
13330 좋은 노래입니다 [4] 우루안나 2002-11-21 1350
13329 "천상이 여러분의 긍정적인 행동들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1] *.* 2003-04-09 1350
13328 영혼의 독립성에 대해... RAGE 2003-05-02 1350
13327 바람처럼 물처럼.. [2] file 임지성 2005-10-23 1350
13326 종교논쟁 그만.. [1] 똥똥똥 2007-05-16 1350
13325 명화 감상? file pinix 2007-07-25 1350
13324 외계인23 님에게 질문드립니다.(개인적인 궁금증.) [2] 오권영 2007-09-02 1350
13323 진리와 진실의 관계 - [10] [39] 도사 2007-10-22 1350
13322 휴머니즘 본질이 살아있는 진실한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이란 과연 누구 ? [2] 베릭 2017-03-29 1350
13321 Re: 노무현과 명박그네 비교.. 베릭 2017-04-04 1350
13320 부동산 사기사간 사례 - [단독] 461채 빌라왕, 1,275채 빌라황제 "갑자기 집주인 바뀌고 압류" [1] 베릭 2022-07-28 1350
13319 지나가는 바람 [3] 바람 2002-08-16 1351
13318 중국인들의 인성수준과 사고수준 [5] [2] 스승 2002-09-01 1351
13317 가을바람이 부네요 이진문 2002-09-06 1351
13316 빛의 행성 악투르스로 부터 (익명공간서 일루 카피) 우리에게 꼭 필요한 말이군여 2030 2002-10-25 1351
13315 게시판에서의 예절에 대해 생각하며... [4] *.* 2002-10-27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