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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ucc.media.daum.net/uccmix/photo/                                   대전 현암사서 발견된 우담바라(?)

                                  

불교계에서 상상의 꽃으로 여기는 '우담바라(優曇婆羅)'로 보이는 꽃이 대전시 동구 삼성동 한국불교 태고종 현암사에서 발견됐다. 지난 5일 부처상의 엄지와 손가락 사이에서 발견된 평균 길이 1㎝ 안팎의 9송이의 우담바라(?)는 3천년에 한번 꽃을 피운다는 불교계의 상상속 꽃이나 최근에는 풀잠자리 알이나 곰팡이라는 과학자들의 설명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원안의 사진은 손부분 확대모습./조용학/지방/사회/종교/ 2004.6.18 (대전=연합뉴스)
catcho@yna.co.kr

조회 수 :
1279
등록일 :
2004.06.19
10:39:34 (*.228.4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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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라

2004.06.20
01:09:25
(*.221.25.158)
내가 보기엔 짧고 투명한 실 몇 가닥에다 애가 먹다 흘힌 밥풀떼기를 붙여놓은 것 같음. 실제로 할 일 없는 스님이 심심해서 장난으로 저런 걸 만들었을 지도 모르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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