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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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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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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회원 여러분 싸움은 그만 하시고
꿈을 탐구해 봅시다. ^^

매일 밤마다 그들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수긍을 하고 여러 가지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잠에서 깨기만 하면 머릿속에 어둠의 힘, 선한 힘이 싸우고 있습니다.

그들의 입장에서 보면 이러한 행동들은 아주 재미있겠지요.
밤에는 서로 친구였다가 낮에는 서로를 의심하면서
마구 싸우는 모습을 그네들이 보면 분명 코메디 같을 겁니다.

하지만 그들은 우리를 조롱 하지는 않습니다.
바로 지구인은, 내적자아와 에고(외적자아)와의 커뮤니케이션이 거의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현재 지구인의 내적자아가 에고의 간섭없이 유일하게 활동 하는
시간이 잠자는 시간이죠.
체험을 원하는 의식들은 아스트랄체캡슐??에 담겨져
여러 차원을 여행합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깨어나면 바로 꿈이 됩니다. 엄청나게 복잡하기만한 이미지(상징)만
머릿속에 간간히 남아 있지요.
잠에서 깨면,
간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
어안이 벙벙 할뿐이죠? “내가 누구지? 여기가 어디지?” 하면서....
현실관념뭉텡이가 1초안에 들어오고 자신의 존재가 생기면서
꿈은 모두 사라질 뿐입니다.
“아 돈벌러 나가야돼...”
“어제 그 씹쎄가 호박씨 깠지...아X같이 하루 시작 하겠네”

꿈은 너무나 많은 기능을 수행 합니다.
(이글에서는 모두를 설명 할 수 없지만)
제가 보기에 현재 인류가 밝혀낸 꿈의 기능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우리들의 에고는 관념을 주식으로 먹고 삽니다. 에고가 할 수 있는 것이
관념하고 노는 것입니다.
생각이 조립되어 행동의 실체가 되는 것이 관념입니다.
자신의 과거와 경험 그리고 관념이 마구 뒤섞여 하나의 뭉텡이가 됩니다.
그게 에고죠.
내적자아의 엄청난 에너지 패턴을 모두 담아내지 못하고
에고는 그림자만 쫒는 것입니다.
결국 뭉텡이만 남습니다.
이 뭉텡이는 아무런 쓸모가 없습니다. 뭉텡이가 작동 하지 않는 유일한
시간이 바로
잠자는 시간이죠...
잠잘 때 여러 가지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미래를 준비하고 바꾸고
대비하는 기능도 수행하게 됩니다.

현재 인간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중 하나가 에고와 내적자아의
통합입니다. 어려운 과제입니다.
미래의 지구 인류나 어디어디 성단에 산다는 사람들은 이것을 자연스레
달 성 했을지 모르겠지만,
이것은 우리 인간이 풀어야할 과제중 하나입니다.

이과제 달성중
첫 번째 관문이 바로 꿈 해석이라 봅니다.

*꿈의 일기 작성해봅시다. (있는 그대로--1년정도 되면 패턴이 나타납니다.)
**비슷한 종류의 꿈이 자주 꿔질 경우 반드시 해석을 요망합니다.
   (미래에 일어날 중대한 일같은 경우 미래의 자아가 현재 자아에게 계속
    중요한 메시지를 보낸 다고 합니다.)
***항상 긍정적 마음을 가집시다. 최대한 폭력 영상물과 게임등은 멀리하며
   싸움이나 지나친 욕심, 사념, 사기 같은 마음을 일체 가지지 않도록 합니다.
****꿈이 불쾌한 경우와 기분 좋은 경우가 있습니다. 불쾌한 것은 항상
    정화를 하도록 하고 부정적 사념을 최대한 멀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꿈이야기를 한번 해보는 것이 어떨 까요?
꿈이야 말로 정말 무한한 빛의 데이터 베이스가 아닐까요?
조회 수 :
1451
등록일 :
2004.08.17
00:25:29 (*.102.41.110)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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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7515

박지은

2004.08.17
00:58:45
(*.119.189.140)
저는 자고 일어나면 꿈이 도통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누구나 꿈을 꾸긴 꾼다하니, 그러한 가정하에). 요즘 자기전에 꿈을 기억한다라는 암시를 하고 자는데도 불구하고(아침에 일어나면 꿈 내용을 기억하고자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만), 아무런 소용이 없어요. 꿈을 잘 기억하는 사람과 잘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간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혹 아시는 분 계시면 가르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꿈을 잘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영만

2004.08.17
12:36:50
(*.102.41.110)
지금까지 인류 전체문명의 전환점을 제기한 발명가, 과학자, 예술가들은
나름대로 비밀이 있었습니다...^^
그들 자신만이 키워온 특별한 소질도 있었지만 바로...커뮤니케이션
이 남다른 사람들 이었습니다.
꿈도 중요한 커뮤니케이션중 하나입니다.

제가 보기에 현시대 인간은 원래 꿈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맞습니다.
유전자, 환경, 습관 등에 따라 개인차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특히 수면시간과 현실 세계의 몰입도에 따라서 차이가 납니다.
꿈을 철저히 부정하고 에고가 만들어 놓은 현실세계에 몰두 하는 사람은
내면을 탐구 하려는 사람보다 기억을 못합니다.
꿈을 기억 할려면 여유가 필요합니다. 아침에 아무 것도 생각 나지 않다가
몇시간후 현실에서 접하는 어떤 사물이나 사건 등에 의해서
연상작용으로 꿈이 갑자기 생각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실세계에서 보이는 사물이 여러차원에 걸쳐 있듯이 꿈도
여러 차원에 걸쳐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 하기에는 마구
엉켜 있는 복합 이미지만 남지만 우리들이
조금이라도 꿈에 관심이 있다면 암호같은
코드를 풀 수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적절한 수면 시간도 중요합니다.
불면증이 있다면 권장할 방법은 아니지만
새벽 3-4시에 한번 깨면 좀 생생한 꿈이 남습니다.
아침 8시까지 늦게 자면 생각 나지 않거나 아주 헤괴한 꿈을
꿀 수 있습니다.

꿈의 정보가 모두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이런것을 잘 조합하여 개인의 의식에게 풍부한 발전을 기할려면
마음의 여유와 꿈이 다른 현실세계의 처험이라는 것을 인정 하는
마음가짐등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꿈 기억 잘하는 방법 한가지를 말한다면,
제일 먼저 생각 나는 꿈 한가지 곰곰히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면
연상작용으로 줄줄이 다른 것도 걸려서 나옵니다.
서로가 전혀 관련이 없어 보이는 꿈 들이지만 줄줄 엮어서 나오는
것을 관찰하면 재미 있을 겁니다.

치유와 발전을 한다는 생각으로 임하면 더욱도 좋을 듯 싶습니다.

박지은

2004.08.17
19:27:20
(*.119.189.140)
이영만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꿈일기를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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