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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ㅇ  깨달음이란 생각을 딛고 솟아납니다.  생각과 마음에서 벗어날 때 진정한 존재 상태로
     있을 수 있습니다.  무엇에도 비길 수 없는 보물 상자가 우리들 내면에 있습니다.

ㅇ 생각이 있는 사람에게만 시간이 존재합니다.  떡갈나무나 독수리에게 시간이란 말할 것도
    없이 '지금'입니다.  시간과 마음이 없는 상태에서 지금 이 순간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
    십시오.  그때 비로소 진정한 본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ㅇ 시간은 빛이 우리에게 당도하는 것을 가로막습니다.  신에게 이르는 데 있어서 시간보다
    더큰 장애물을 없습니다.

ㅇ 지금 이 순간 생생하게 깨어 있어야 합니다.  불행까지도 생생하게 인식하고 관찰할 때
    비로소 그것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지금의 상실은 곧 존재의 상실입니다.

ㅇ 아름다움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내면의 본질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현존하고 있을
    때에만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 불가해한 본질과 당신의 현존은 하나이며 같은 것입니다.
   당신 없이는 그것들도 거기에 없습니다.

ㅇ 당신이 내면의 몸과 의식적인 접촉을 하고 있는 한 당신은 땅속 깉이 뿌리내린 나무요
    기초가 튼튼한 건물이 됩니다.

ㅇ 일상적인 활동에 종사하고 있을 때에나 사람이나 자연과 만날 때, 내면 깊숙한 곳의 고요
    함을 느껴보십시오.  그렇게 하면 당신은 현시되지 않은 세계와 현시된 세계사이에, 신과
    이 세상 사이에 놓인 다리가 됩니다.

ㅇ 사랑이란 무엇입니까?  당신 자신과 삼라만상 속에 깊이 내재한 '하나의 생명'의 현존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랑은 신의 사랑입니다.

ㅇ 불행한 꽃을 우울한 돌고래를, 자존심이 상한 개구리를, 증오와 원망을 품은 새를 만난
    적이 있습니까?  동식물들을 지켜보면서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지금 여기'에 온전히
    내맡기는 법을 배우십시오.  자신과 하나가 되는 법을 배우십시오.

ㅇ 지금 이 순간에 모든 것을 내맡길 때 당신을 연금술사가 됩니다.  쇳덩어리를 황금으로
    고통을 깨어 있는 의식으로, 재난을 깨달음으로 바꾸는......
조회 수 :
1377
등록일 :
2005.03.23
20:58:18 (*.232.23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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