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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인들도 참여했는데, 말에 따르면, 하는 중에 보니, 자신의 신체를 포함 주변 수련인들과 주위가 온통 보라빛을 띠고 있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사람은 보라빛에 피부가 매우 좋아보였다고도 하고, 어떤 천목이 열린 수련인이 본 바론, 그 곳 수련인들의 신체가 모두 투명체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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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26일 타이베이 중정기념당 앞 자유광장에서 아태지역 7500여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공동으로 참가해 파룬궁창시인 리훙쯔대사의 모습을 인각했다.(사진: 따지웬)

 

 

7500명이 인각한 리훙쯔 대사의 모습


- 인각 동영상 첨부 -



동영상링크:


http://www.youtube.com/embed/5M7NlPJlQZI


 


파룬궁 수련생들이 대만에서 아시아법회를 개최하기 전날인 11 26일 오전 11 30분쯤 대만 각 지역 및 한국, 일본, 싱가포르,호주, 뉴질랜드, 미국 등 10여개 국가에서 온 7500여 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타이베이 중정기념당 앞 자유광장에서 역사상 최초로 파룬궁창시인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의 모습 대법(大法)’이란 두 글자를 새겼다. 75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가한 이 대형 활동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보여주는 동영상이 주최측에 의해 공개되었다.

 

이번 인각(排字) 활동에 참가한 파룬궁 수련생들조차 사전에 준비작업이 얼마나 큰일인지 알지 못했다. 하루 뒤 심득교류회장에서 공개된 동영상을 본 많은 사람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으며 자신이 이 수승(殊勝)한 활동에 참가했다는 것을 영광으로 여겼다.

 

사전 준비 작업에는 장장 4일이 소요되었으며 참여한 사람들은 모두 아침 8시부터 저녁 늦게 해가 질 때까지 현장을 지켰다. 또 일부 사람들은 밤을 새워가며 현장을 지켰고 이 기간에 또 큰 비가 내리기도 했다. 이렇게 철저한 사전 준비 덕분에 7500여명의 사람들이 불과 반시간 만에 신속하게 원하는 장면을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이다.

 

준비작업은 23일 아침 8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매일 동원된 사람들은 300여명으로 아침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작업을 마친 후에야 중단했습니다. 기존 인각활동에 비하면 작업량이 3배정도 많았습니다.”

 

이번 인각의 설계와 제작을 책임진 우칭샹(吳清祥)은 이번이 사람의 모습을 새긴 최초의 활동이라 머리카락부터 얼굴의 오관,손 및 전체 형체 및 옷의 주름 등에 이르기까지 어려움이 비교적 컸다고 했다. 생생한 얼굴 표정과 사실적인 표현을 위해 가부좌 자세라든가 전체적인 구도의 비례 등이 정확한지 확인하기 위해 여러 차례 재시도한 끝에 완성해낼 수 있었다. 이번 인각은 세로 120m, 가로 90m의 면적에 7500여 명이 앉는 자세로 만들어졌으며 공정이 아주 크고 이전보다 참여인원수도 더 많았다.,

 

대만 파룬따파학회 부이사장 황춘메이(黃春梅) 파룬따파는 전 세계 100여개 나라와 지역에 널리 전해졌으며 1억이 넘는 수련생들이 수련 이후 몸과 마음이 모두 크게 변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대만은 중국대륙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나라입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가장 공경하는 마음으로 사부님의 법상(法像)을 만들어냈으며 이를 통해 사부님께서 생명을 다시 만들어주신 은혜를 표현하고 전 세계에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리는 외에 해외에는 파룬궁 수련자가 없다는 중공의 거짓말을 타파하고자 했습니다.”라며 이번 활동의 의미를 소개했다.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등 아시아 각국은 물론 호주, 뉴질랜드, 미국에서 온 700여명의 수련생들이 이번 활동에 동참했다.

 

1993년 중국 창춘에서 법을 얻은 시러(喜樂 가명)는 스웨덴에서 왔다. 그녀는 매우 감격스러워하면서 인각을 하는 과정 중에 줄곧 눈물이 흘러내렸으며 정말로 큰 행운이라고 말했다. 자신이 최초로 참가한 인각이 뜻밖에도 리훙쯔 대사님의 모습을 새긴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당시 인각현장에 있으면서 거대한 에너지장을 느낄 수 있었으며 눈앞에서 한 가닥 흰빛이 쏟아져 내려왔고 하늘이 비할 바 없이 청명했다고 했다.

 

브라질에서 온 32세의 젊은이 쌍더쉰(桑德巽) 2003년 친구로부터 파룬궁을 전해 받은 후 매우 흥미를 느꼈고 혼자서 인터넷을 통해 파룬따파를 학습했다. 수련을 하게 된 후 그가 얻은 가장 큰 수확은 심성과 사상의 제고였으며 지금그는 마음이 아주 평온하고 쉽게 외부 일에 흔들리거나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과거 사범대학에서 석사과정을 밟으면서 중국어를1년간 배운 적이 있다.

 

이스라엘에서 온 밍신(明心)은 대학을 막 졸업했으며 석 달 전 홍콩에 일자리를 구하러 왔다. 그녀 역시 파룬궁을 수련한 이후 심성이 많이 제고되었다고 했다. 전에는 자신에 대한 요구가 높지 않았고 대인관계도 좋지 않았지만 지금은 그 어떤 방면에서건 전보다 아주 좋아졌다고 했다. 그녀는 2005년 언니의 남자친구로부터 파룬궁을 소개받았다.

 

한편 많은 대륙관광객들 및 대만 민중들도 자유광장을 거의 가득 채운 이번 활동에 큰 관심을 보였다. 대륙에서 온 관광객들은 자발적으로 파룬궁 진상자료를 찾았고 손에 든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다.

 

25년간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는 작업에 종사해 온 화가 멍친웨이(孟秦葳)는 올해 7월 파룬궁 9일 학습반에 참가했다. 그녀는 법공부가 아주 좋고 법에서 대법의 내포가 아주 박대정심(博大精深)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또 법은 자신에게 많은 아이디어를 계발해준다고 했다. 그녀는 다년간 많은 법문(法門)을 거쳤지만 그 어느 것도 자신이 원하던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 그녀는 파룬궁을 알게 된 후에야 비로소 이것이야말로 원래 내가 찾던 것임을 알았다고 했다.

 

이날 오전 중정박애(中正博愛)특구의 한 경찰이 이번 활동의 일정을 알아본 후 곧 현장을 떠났다. 자유광장 임대를 맡은 차이서우런(蔡守仁)에 따르면 대만의 많은 경찰들이 파룬궁에 대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큰 활동임에도 아무 걱정이 없었다고 했다. 때문에 박애지역이 총통부가 인접한 특별 경비구역임에도 단 한명의 경찰병력도 남겨두지 않았다.

 

자유광장을 찾은 행인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놀란 눈으로 7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아주 질서정연하게 통제에 따르고 누구도 시끄럽게 떠들지 않으면서 재빨리 자리를 찾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숙연한 감동을 받았으며 아주 불가사의하게 여겼다.

 

동영상링크:


http://www.youtube.com/embed/5M7NlPJlQZI

 

리자룽(李嘉容) 타이베이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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