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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주에 갔습니다. 왕복시간은 8시간 정도의 거리였지요.
간 목적은 경주의 기운과 에너지 대사를 위해서였습니다.
마침 오늘이 일식이 있는 날임을 알아 첫 방문지를 첨성대로 택했습니다.
오늘 방문한 곳은 석탈해왕릉, 황룡사지, 첨성대, 포석정 4군데입니다.
탈해왕릉은 기운이 고요하더군요. 황룡사지는 지기가 아직도 살아 있음을 느꼈습니다.
포석정은 청량하면서도 시원하더군요.
첨성대는 일식에 맞추어 별을 관측하는 곳에 갔다는 게 참 특이했다고 생각합니다.
첨성대의 에너지와 기운 교류를 하니
다차원적 이미지를 특히 많이 보았습니다.
푸른색 사각 큐브들이 세로로 모여서 움직임.
색색으로 된 눈알들이 달린 촉수를 가진 모습
도형 안에 두 눈알이 있는 모습
자주색 화염이 보였었고 자주색 계열의 에너지를 감지.
전에 오대산 적멸보궁에 갔을 때는 보라색 화염이 일어남을 보았지만
이번에는 자주색을 많이 보았음.
첨성대는 수학적으로 디자인된 건물이라 하는데
가뜩이나 기하학적인 부분에 친숙한 제가 가니 강렬한 공명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오늘은 일식이었고...
아마 오늘 평소와는 다른 기운을 감지한 사람들이 많았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간 목적은 경주의 기운과 에너지 대사를 위해서였습니다.
마침 오늘이 일식이 있는 날임을 알아 첫 방문지를 첨성대로 택했습니다.
오늘 방문한 곳은 석탈해왕릉, 황룡사지, 첨성대, 포석정 4군데입니다.
탈해왕릉은 기운이 고요하더군요. 황룡사지는 지기가 아직도 살아 있음을 느꼈습니다.
포석정은 청량하면서도 시원하더군요.
첨성대는 일식에 맞추어 별을 관측하는 곳에 갔다는 게 참 특이했다고 생각합니다.
첨성대의 에너지와 기운 교류를 하니
다차원적 이미지를 특히 많이 보았습니다.
푸른색 사각 큐브들이 세로로 모여서 움직임.
색색으로 된 눈알들이 달린 촉수를 가진 모습
도형 안에 두 눈알이 있는 모습
자주색 화염이 보였었고 자주색 계열의 에너지를 감지.
전에 오대산 적멸보궁에 갔을 때는 보라색 화염이 일어남을 보았지만
이번에는 자주색을 많이 보았음.
첨성대는 수학적으로 디자인된 건물이라 하는데
가뜩이나 기하학적인 부분에 친숙한 제가 가니 강렬한 공명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오늘은 일식이었고...
아마 오늘 평소와는 다른 기운을 감지한 사람들이 많았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가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