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http://news.joins.com/it/ 34억년 전에 이미 지구상에 생명체 존재

지구상에서 34억년 전에 이미 햇빛에 의존해 살아가는 생명체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스탠퍼드대학의 마이클 타이스와 도널드 로우 교수는 30일 발간된 네이처지를 통해 남아공 북부 바버턴에서 채취된 38억년 전의 암석에서 해조류로 만든 매트와 같은 구조와 표면질감을 지닌 미생물 유기체의 흔적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의 연구를 도운 남아공의 지질학자 니컬러스 보이케스는 "34억년 전에 이미 지구상에 모종의 생명체가 존재했음을 증명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연구는 1987년 호주 서부 필바라의 비슷한 연대 화석 연구를 통해 미생물유기체를 발견했다고 처음으로 밝힌 미국 과학자 빌 쇼프의 주장을 뒷받침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보이케스는 쇼프의 발견이 "큰 뉴스"였으며 "그가 산소를 만들어 대기중에 방출하는 생명체가 있었음을 시사했으나" 마틴 브레이지어라는 학자가 화석에 대해 "생물학적 기원이 없는 것"이라고 의문을 제기하면서 주목을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보이케스는 "미생물 유기체가 모든 것의 시작이며 오늘날 지구상에 있는 모든 것으로 발전했음을 이번 연구가 증명한다"고 말하고 특히 지구상의 초기 생명체가 햇빛에 의존해 생존했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요하네스버그 dpa=연합뉴스)

2004.09.30 11:06 입력


조회 수 :
1402
등록일 :
2004.09.30
13:48:09 (*.227.208.7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7961/35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796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8247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83105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0253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8956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71570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76205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16042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47179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85732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00630     2010-06-22 2015-07-04 10:22
3682 "자신" 이라는 허물.. ghost 1434     2004-10-22 2004-10-22 20:55
 
3681 제주도 하늘에 바다에 수평선 처럼 선이 떠있었읍니다. [15] 마연옥 1918     2004-10-22 2004-10-22 15:30
 
3680 [참고] 크림슨 써클 게시판의 에티켓 규칙들 김일곤 1809     2004-10-22 2004-10-22 03:35
 
3679 내안의 나와 나눈 대화 [5] 최정일 1524     2004-10-21 2004-10-21 23:50
 
3678 부셔짐 [3] 하지무 1452     2004-10-21 2004-10-21 16:55
 
3677 뭐가뭔지.... [4] [3] 성봉제 1829     2004-10-21 2004-10-21 12:26
 
3676 여기 처믐 온 사람입니다..조언좀~ [1] 이재창 1599     2004-10-21 2004-10-21 11:07
 
3675 미래 생활을 바꿔줄 10가지 발명 박남술 1505     2004-10-20 2004-10-20 17:03
 
3674 고귀한 선택 유승호 1420     2004-10-20 2004-10-20 14:14
 
3673 네사라가 이미 미미하지만 시작된 것일까요? [3] 이광빈 1522     2004-10-20 2004-10-20 13:48
 
3672 서로의 믿음 유승호 1874     2004-10-20 2004-10-20 13:44
 
3671 네 탈퇴할꼐요..^^ [8] 김형선 1775     2004-10-20 2004-10-20 13:27
 
3670 김민호를 강퇴 합니다. & ★ 익명공간에 관한 결정사항 ★ [14] 노머 3257     2004-10-20 2004-10-20 07:20
 
3669 요즘 저의 행태를 가만히 보면.. [2] 문종원 1575     2004-10-20 2004-10-20 00:58
 
3668 질문,있어요 [1] 김경아 2029     2004-10-20 2004-10-20 00:21
 
3667 아프리카 가봉에 '초대형 원자로'가.. [7] [1] 소리 1584     2004-10-19 2004-10-19 17:10
 
3666 진정한 용기 [2] 문종원 1435     2004-10-19 2004-10-19 14:28
 
3665 의식혁명 다시보기^^ [3] 문종원 1843     2004-10-19 2004-10-19 01:36
 
3664 부시를 '위치보유자'로 규정한 크라이온 [3] [34] 최정일 2276     2004-10-18 2004-10-18 21:24
 
3663 반짝이는 별을 따고 싶은가? pinix 1827     2004-10-18 2004-10-18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