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다녀왔습니다.

낮은 파동을 품에 두고,



다녀왔습니다.

까만 에너지를 겪고,



다녀왔습니다.

무쾌한 경험 체험하고,



다녀왔습니다.

어둠을 잔뜩 배우고서,



다녀왔습니다.

시련을 등에 지고,



다녀왔습니다.

수많은 허물 벗어내고,



다녀왔습니다.

무거운 마음 다스리고,



다녀왔습니다.

한 닢 사랑 하고,



다녀왔습니다.

나의 아버지

나의 어머니.
조회 수 :
1544
등록일 :
2007.10.10
15:47:23 (*.149.22.24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7457/cc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7457

무식漢

2007.10.10
16:49:34
(*.214.215.186)
내가 작아지면 어둠도 작아집니다.
내가 커지면 함께 커집니다.
어둠을 잡으려면 나부터 작아져야 합니다(에고를 없애야 한다는 진부하고 구태의연한 말과 일맥상통합니다. 그것은 무슨 사랑하기 위해서나,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어둠을 잡고 다스리기 위한 필수과정입니다)
어둠을 잡아 다스리는 첫번째 비결입니다.

부디 건승하시길...

코난

2007.10.10
20:40:03
(*.108.85.36)
좋은 말씀이세요

연리지

2007.10.10
21:12:55
(*.149.22.242)
마음에 와닿는 말씀입니다.
겸손, 낮추어짐은 바로 배우는 자세겠지요^^
무식한님에게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0809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08970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27874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15331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9715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01523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4175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7293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11271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25901     2010-06-22 2015-07-04 10:22
9314 박근혜 [10] 그냥그냥 1705     2007-10-10 2007-10-10 12:17
 
» 다녀왔습니다 [3] 연리지 1544     2007-10-10 2007-10-10 15:47
다녀왔습니다. 낮은 파동을 품에 두고, 다녀왔습니다. 까만 에너지를 겪고, 다녀왔습니다. 무쾌한 경험 체험하고, 다녀왔습니다. 어둠을 잔뜩 배우고서, 다녀왔습니다. 시련을 등에 지고, 다녀왔습니다. 수많은 허물 벗어내고, 다녀왔습니다. 무거운 마음 다...  
9312 skan님께... [3] file 선사 1219     2007-10-10 2007-10-10 15:48
 
9311 올해 날씨는..에너지 반응..식량... [1] 오택균 1295     2007-10-10 2007-10-10 15:48
 
9310 나방 연리지 1987     2007-10-10 2007-10-10 15:50
 
9309 뜨거운 꽃 [2] [7] 연리지 1353     2007-10-10 2007-10-10 15:54
 
9308 십우도十牛圖(아래, 연리지님의 '다녀왔습니다'에 부치며) [1] 무식漢 1434     2007-10-10 2007-10-10 16:22
 
9307 ‘선택’ 과 ‘심판’ [14] 선사 1428     2007-10-10 2007-10-10 16:31
 
9306 한민족의 역사에 대해 왜 자꾸 거론하냐는 분들에게... [2] 선사 1497     2007-10-10 2007-10-10 18:33
 
9305 강인한이 인간되기를 바라는것보다 [2] [3] cbg 1412     2007-10-10 2007-10-10 18:36
 
9304 잠시 우리의 과거를 돌아봅시다(9분짜리 동영상) [1] 죠플린 1356     2007-10-10 2007-10-10 19:54
 
9303 자유롭게 안아 드립니다. [4] 죠플린 1169     2007-10-10 2007-10-10 20:05
 
9302 skan님 보세요. C.G 융의 자료입니다. [3] file 선사 1669     2007-10-11 2007-10-11 10:25
 
9301 서양인과 개의 유사점 [2] 조강래 1641     2007-10-11 2007-10-11 11:25
 
9300 인간 육체의 무상성...성..그리고 탄트라..나. [29] 오택균 1732     2007-10-11 2007-10-11 12:44
 
9299 사랑한다는 말의 자기본위성 오택균 1388     2007-10-11 2007-10-11 12:51
 
9298 심리분석명상, 강력히 진동하는 삼각형, 전체와 분리 [1] file 오택균 1338     2007-10-11 2007-10-11 13:03
 
9297 토비 초청모임 안내 [4] 아트만 1836     2007-10-11 2007-10-11 14:48
 
9296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1] 조가람 1664     2007-10-11 2007-10-11 15:54
 
9295 정말 안되겠군요. 경학(김민재)님... [14] 미르카엘 1622     2007-10-11 2007-10-11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