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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夜)의 의의



달의 기운을

맛보며 생기있는

내일을 바라봅니다.



밤이 있는 것도

조화의 일부인지라



내일을 향해가는

작지만 꿋꿋한 걸음마



별이 얼굴을

내밀기 시작하면

예뻐보이는 모든 것.



아이고 예뻐라

아이고 예뻐라



지나가는 개의 눈에서

우주를 봅니다.



내 마음과 세계가

공명하는 커다란 신념



그것은

멸망하는 것이 아닌

창조하는 것.



참 나를 창조하는

거룩한 밤의 시간.

조회 수 :
1030
등록일 :
2007.08.29
16:14:38 (*.149.22.242)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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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4736

라일락

2007.08.30
00:27:12
(*.134.133.122)
연리지님 걱정마세요 ^^ 요즘의 나는 정말 기분이 좋아요. (그것보다는 이상하게 감정이 동하지 않음. 내 하고 싶은것을 해보니 이제는..)님을 직접 뵙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언제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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