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사이트 개편은 알고 있었지만 글은 이제야 올리네요.

 

먼저 운영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 같은 개인이 글을 쓸 수 있는 몇 안되는 곳 중의 하나가 이곳이거든요.

 

개편된 이후 자유게시판의 흐름을 보니

 

단체의 홍보장이 된 듯 싶습니다.

 

욕 먹기 가장 쉬운 것이 자신의 목소리로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기에

남 이야기, 스승 이야기, 채널러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이 세상의 흐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자유게시판의 가장 큰 메리트는 단체의 홍보성 글도 아니고 스승님의 말씀을 전하는 곳도 아니고

자신의 주관을 말하는 곳이었는데 그것이 퇴색된 점이 아쉽습니다.

 

세상이 혼탁합니다. 좋은 수행도 많고 좋은 스승님들도 많이 나올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것의 중심은 자신에게 있으니 자신을 믿고 나아갔음 합니다.

 

 

조회 수 :
1991
등록일 :
2010.05.25
13:37:21 (*.130.181.15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87896/75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87896

미키

2010.05.25
18:43:17
(*.116.42.28)
profile

모든 것의 중심은 자신에게 있으니 자신을 믿고 나아갔음 합니다. 라는 말은 좋은 말입니다.

 

단체의 홍보장이기 전에 자신에게 먼저 되돌아 보시구요

 

자신의 흐름을 얘기하는데 있어서 다른 부합하는 것을 끌어오는 것이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채널이든 무엇이든 자신이 아무것도 보지 않고 깨쳐낸 그 내용이 중요한 것입니다.

 

즉 직관에 의해 깨쳐낸 내용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스스로에게 돌아보는 자세도 이 세상에 필요 하다고 봅니다.

 

소능소술을 추구하시는 것도 제고 되어야할 것이구요.

 

이번에 옥타님의 글은 많은 이들이 스스로 되돌아봐야 할 글이지요.

 

옥타님의 글은 좋습니다. 옥타님은 스스로 돌아볼때도 적용해 보신다면 효과가 탁월 할 것입니다.

 

여기는 사람을 직접 거론해대는 분들이 잇는데 다들 직관이 아니라서 그런 것지요.

 

잣대가 없어지면 좋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 만나서 감사해요.

옥타트론

2010.05.25
20:53:24
(*.130.181.159)

옥타님의 글은 좋습니다. 옥타님은 스스로 돌아볼때도 적용해 보신다면 효과가 탁월 할 것입니다.

===========

저한테 니나 잘하라고 말하는군요.

미키

2010.05.26
03:19:24
(*.116.42.28)
profile

받아들이기 나름입니다.

 

순수하다고 느낄 수록 질투심과 쟁투심이 나타나기 쉽지요.

 

여왕이 되고 싶을때도 고려할게 있습니다.

 

여왕은 꽃이 아닙니다.

 

순수한 옥타님을 존중하면서....

 

 

옥타트론

2010.05.26
10:39:53
(*.130.181.102)

이번 글과 질투심과 쟁투심은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이번에 올린 글은 스스로 이야기를 하자는 것입니다. 어디서 주워들은 이야기 하지 말구요.

그런데 미키님은 느닷없이 제게 '니나 잘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던집니다.

 

저는 제 주장이나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원칙으로 합니다. 아마 제 글 대부분에서 그 분위기를 감지할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까놓고 상대에게 직접적인 메시지를 던지는 것을 우선으로 합니다. 은유적으로 니나 잘하세요를 니가 한 말을 너한테 적용하면 효과가 좋을 것이라는 식으로 위에서 아래로 깔아보는 식으로 포장하지 않습니다.

은유적으로 혹은 간접적으로 말하는 것을 좋지 않게 보고 있기 때문에 바로 직선적으로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자유게시판의 에너지가 작아졌습니다. 개개인의 목소리보다 집단의 이야기를 여기에다 홍보성으로 풀어놓았기 때문입니다.

미키

2010.05.26
10:41:56
(*.116.42.28)
profile

저한테 니나 잘하라고 말하는군요.

------------------------------------------------------------

 당신이 쓴말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뭐가 잘못됬나요?

 

내가 당신의 글을 보매 당신의 얘기보다 다른 이야기가 더 많다. 곧 정리가 잘 안된다.

 

직관이 발달한 것은 인정하겠다만 내 글을 당신이 그런 식으로 야유를 던질 필요가 없을텐데?

 

난 내 글이라고 하는 것은 바로 내가 주재하는 것인 것을 바로 내가 쓴글 내글이라고 한다

 

90프로 이상이 내 글속에 내글이 있다.

 

그리고 내가 다른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내 글보다 90프로가 다른 쪽의 글을 순수히 전했다.

 

따로 구분하는게 잘못되었나? 불교 지식 끌어오지 말고 당신의 말을 쓰도록 하라

 

대체 당신이 순수하다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 당신이랑 화두 만들기 싫으니

 

당신이랑 여기서 대화를 끝내겠다. 난 당신에 대해서 처음에 좋게 보았는데

 

이제 별 관심이 없다.

 

여성이여 마음속에 떽떽 거리는 그 에너지 무늬를 좀 버려라.

 

순수히 바라보면 될 글들을 너가 함부로 판단하는 것은 무엇이냐?

 

 

아트만

2010.05.26
21:51:05
(*.229.127.115)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는 옥타트론님의 의견에 공감입니다.

 

타인의 이야기는 지식 차원을 넘어가기 어렵고,

자신의 생각은 많은 지식과 체험을 거쳐 가지게 된 각자의 특유한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타인의 생각과 관점은 좋은 요리를 만들기 위한 재료로서 활용되는 것이 적절하겠으나,

다양한 재료와 자료는 그것대로의 가치를 가지고 있고, 도움이 되기도 한다고 생각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05422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06271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2508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1265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94428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98751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3898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7022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08510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23131     2010-06-22 2015-07-04 10:22
10054 깨달음은 쉬워야 합니다. [4] 12차원 2025     2010-06-13 2010-06-14 14:16
 
10053 개체 영혼을 존중하지 않는 것이 종교에너지... [2] 네라 1724     2010-06-13 2010-06-15 20:15
 
10052 깨달음의 단계들.... [4] 네라 2298     2010-06-13 2010-06-16 01:11
 
10051 3차대피의 마지막 시기인 2012년의 개념 설명 [1] 12차원 2255     2010-06-13 2010-06-13 19:55
 
10050 유승호님께 질문..번갯불 [1] [1] 옥타트론 1944     2010-06-13 2010-06-13 13:46
 
10049 기억과 의식과 행동에 관한 극담2 엘하토라 1837     2013-02-08 2013-02-08 15:41
 
10048 침묵하라! 완전한 침묵속에 그대는 하나님(붓다)이 된다. 홍성호 1899     2010-06-11 2010-06-11 10:41
 
10047 신이 없다면 [1] 12차원 1962     2010-06-10 2010-06-10 23:49
 
10046 '근원과의 대화' 카페 병아리 2073     2010-06-10 2010-06-10 15:49
 
10045 와카 와카 ~~~ 아프리카 ♬ 고운 1518     2010-06-10 2010-06-10 14:42
 
10044 거품 [2] Noah 2125     2010-06-10 2010-06-14 06:01
 
10043 신들의 위계 질서 좋은견해 입니다 (거기에 저희 견해 추가 합니다.) [3] 12차원 2672     2010-07-10 2010-07-11 20:42
 
10042 산신령이 도와 영조대왕을 낳은 숙빈 최씨(드라마 "동이") 유전 2236     2010-06-08 2010-06-08 11:22
 
10041 대전환을 맞이하여 신의우리에게 주는 마지막 배려(어리석음에서깨어나라) 12차원 2142     2010-06-08 2010-06-08 10:24
 
10040 신의 생각과 저희 생각을 틀립니다. 12차원 1915     2010-06-08 2010-06-09 20:08
 
10039 옛발부터 우리는 하나였습니다. [2] 12차원 2091     2010-06-08 2010-06-10 14:40
 
10038 태을비결 중에서. 비비비천 2144     2010-06-07 2010-06-07 14:32
 
10037 우주 탄생배경 (영적측면과 물적 측면으로 설명 [2] 12차원 1923     2010-06-07 2010-06-07 10:30
 
10036 2012년 12월 23일은 3차원졸업식입니다 12차원 2727     2010-06-06 2010-06-06 16:40
 
10035 신의 자녀 인류의 교만(방자함) 12차원 1776     2010-06-06 2010-06-06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