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영성이란 것이 무엇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사람에게 빼놓을 수 없는 부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故 '푸른바다'님과
故 '수정꽃'님이라는...
영성계에 알려진 분들 외에도...

많은 분들이..
인생의 황금같은 시간들을..
영성의 토대를 닦는 공동작업에 쏟아부었습니다..

단순한 흥미거리로만 여기기에는
너무나도 진지한 내용들과..
너무나도 진지한 분들이
이곳에 흔적을 남기고 돌아가셨습니다..

세상사의 교류는 표피적인 것이고..
따라서 웹상에서의 교류도 그려려니 하신다면
큰 오산입니다...
자신의 가장 안쪽에 위치한 영적 정보를 내놓고 교류하는 곳에서..
진행되는 인과법칙의 섬찟한 정확성은..
누구에게나 한번 쯤은.. 생과 사의 기로에 서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산책이라는 사람은 2002년 이후로 진행된..
이곳에서의 처절한 에너지적 쟁투를 지켜보았습니다.

이곳이 큰 무대인지 아니면 작은 무대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실전'무대라는 것은 누구나 아시는 바와.. 같습니다.

때로는 오로지 각자만이 아는 비밀을 가지고
무대에서 내려오거나 올라가곤 했다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
- 그 중에는 아직도 밝힐 시기가 되지 않은 비밀들도 있겠지요.
  물론 이런 얘기는 큰 무대라는 가정하에서 가능한 것임...

개인과 개인, 조직과 조직, 세력과 세력, 종파와 종파간, 진실과 거짓의 다양한 대결들...
그리고 무대에 깔려있던 또 다른 복선들의 나타남...
어느 정도의 안목이 있는 관객이라면 지상에 존재하는 싸이트 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연극을 관람하셨겠지요....

여러 가지 사연을 뒤로 하고,
막차는 떠난 것 같습니다...
누가 열차에 오르지 못하고 뒤에 남았는지..
누가 열차에 올라 마지막 행운을 주웠는지..








이 모든 것 위에 하느님의 영광이 홀로 빛날 뿐입니다...















조회 수 :
1188
등록일 :
2007.08.25
05:18:33 (*.109.73.22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4250/85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425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3260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33450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5168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39711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2130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2486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6617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97438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3530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50102     2010-06-22 2015-07-04 10:22
10022 사과드립니다 [2] 박동덕 1300     2007-08-23 2007-08-23 15:23
 
10021 저도 사과드립니다 [4] ghost 1230     2007-08-23 2007-08-23 17:12
 
10020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 [1] [1] On Style 1026     2007-08-23 2007-08-23 17:25
 
10019 사도들을 둘씩 보내다(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760     2007-08-23 2007-08-23 17:53
 
10018 혹시나 해서요 [2] 이선준 1448     2007-08-23 2007-08-23 19:13
 
10017 LETTER 2 [12] 하지무 1691     2007-08-23 2007-08-23 20:55
 
10016 허천신님께 [6] 노계향 1693     2007-08-23 2007-08-23 21:40
 
10015 토요일 (8.25 오후 4시) 한강시민공원에서 만남을~ [9] 멀린 1429     2007-08-24 2007-08-24 10:00
 
10014 한 층 더. file 연리지 995     2007-08-24 2007-08-24 12:41
 
10013 나도 신정아나 다를 것이 없다 [6] 유영일 1404     2007-08-24 2007-08-24 15:28
 
10012 신의 장병두 옹! [3] 청학 1625     2007-08-24 2007-08-24 20:00
 
10011 펌)천기도선 대종선사의 한국과 세계의 미래에 대한 예언(2008-2057년 까지) [6] 청학 3265     2007-08-24 2007-08-24 20:11
 
10010 궁금한 것이 있어요 ^__^ 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6] 챨리 1565     2007-08-24 2007-08-24 23:39
 
» 막차는 떠나가고... file 산책 1188     2007-08-25 2007-08-25 05:18
영성이란 것이 무엇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사람에게 빼놓을 수 없는 부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故 '푸른바다'님과 故 '수정꽃'님이라는... 영성계에 알려진 분들 외에도... 많은 분들이.. 인생의 황금같은 시간들을.. 영성의 토대를 닦는 공동작업에 ...  
10008 달에 있는 외계인 모선함대 [3] 청학 1605     2007-08-25 2007-08-25 06:50
 
10007 청학님, 님의 기분은 어떠십니까? [1] 그냥그냥 1311     2007-08-25 2007-08-25 09:52
 
10006 관심가지고 읽다 보니..여기 교회인가요? [3] 정원영 1091     2007-08-25 2007-08-25 11:14
 
10005 “테레사 수녀 ‘신의 존재’ 놓고 번민” file 돌고래 1888     2007-08-25 2007-08-25 12:03
 
10004 바퀴벌레와 부처.. [2] 조가람 1320     2007-08-25 2007-08-25 16:54
 
10003 깨어있다. [3] file 연리지 1221     2007-08-25 2007-08-25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