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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그 뜻을 따지지 않는 것!

2009년 12월 01일 01시 52분


 

정을 주고 상처를 받는다.

나의 마음을 상대방이 알지 못한다(실은 본인이 표현을 제대로 못해서인데, 이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타인을 원망하기도 하는 것임).

정의심이 강하다. 한편으로 화가 나면

정말 무서우며, 이것을 알기에 인내력이 좋다.

정신적인 방향에 재능이 있다.

이른바, 영성 능력이 있는 것이다.


한편으로 학업에는 둔한 면도 있다.
이 성격은 바보 아니면 천재적인 기질이 있다.
금전에 대해서는 무관심하지만, 돈을 크게

벌든지, 청빈하게 살든지 둘 중의 하나이다.

저에 대한 말씀입니다.
물론 정신적인 방향이라 하셧는데
그것이 영성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무슨 준천재적이라 해도 부처이상의

경지로 설법할 수 있는 것이 아닌바
(그래서 님과 대화가 오히려 낫습니다.)


아무것이나 함부로 추천하지 않고
님이 원치 않는 것을 굳이 저때문에

알아보셔야 할 필요 없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절대로 제가 해보지

않은 검증 안된 것 추천 안합니다.

 

 


부처이상의 경지라는 것은

아주 강력한 설법이긴 하나
정의 되는 것에 있어서 이 삼계가 미혹되기

좋은 것은 이렇게 되므로 이렇게 안된다

이것이 강력한 미혹입니다.


역학관계로서 실력을 날리나 그것이 우리를

미혹시킬뿐입니다.

 

설명과 따지는 것 이 역학 관계가

관여하기에 똑같이 위험합니다.


부처의 경지가 양이라면

음의 경지에 태수님이 말씀하신
마왕의 설법이 기다리며
소위 반드시 그 사이에 마도 같이 끼는데
중요한 것은 그것을 저 또한 알기 어렵습니다.


또 재밌는 것은 공평합니다.
부처님의 설법이나 마왕의 설법이나 그 가치는 둘다 비슷하며 기회 또한 비슷합니다.
그래서 확률적으로도 비슷하며
우리가 따지기 힘든 까닭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제게 (현실의 계시로

거의 영성의 단계를 가르치셨습니다.)
하나의 가르침을 주셨는데
제가 어떤 글을 볼때 그 뜻을 따지지

않는 것입니다.

 

 


전에 제가 00의 글에 이런 글 달았지요?
참 소설보고 와서 하시는 분들 많네라면서
무슨 말하길래
제가 너말이 진리로 볼란다.

너는 그렇게 다른이들이 반응해주길 바라는데

나는 니글이 진리 자체로 보이는 데 어쩌니?

라면서...
그 00이 지워서 지금 기억이 잘안납니다.
그러나 다른 분들이 이해하지 못해서
저가 더 불쌍해보인다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 거기에 제가 쓴 것 처럼


예수님이나 대단한 경지에 있는 분들은
절대로 누가 갑자기 그 분들에게 욕을

해도 해꼬지 아니하고 좋은 마음으로

감싸줍니다.부처님도 마찬가지 입니다.

 

 


부처와 마가 대결 할때는 법으로 한다고
태수님이 그러셨죠?

부처는 그래도 죄를 지어도 감싸주려고 하지만 마가 따지고 들면 내줄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우주경찰인 마가 부패해있다면 

존재가 부처의 힘을 바라기 보다 그들을

전면 부정해야 한다고 했죠? 여기 요지는

아니나 중요해서 다시 말씀드립니다.



그러한 분들이 감싸는 것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누구나 염원을 담고 꿈등을 담아서 얘기하는 것은 일종의 주술이나 입장에서 잣대가 없다는 것을 한번 느껴보세요.

 

 


듣는 입장에서 아무런 정의가 되지

않으면 욕도 욕으로 들리지 않고
말이나 그 자체의 순수한 진아를
느낍니다.


우리고 말이나 글등에서 의식대를

느끼는 것은말그대로 왜곡된 영혼이 흘려내는 의식대 즉 정보입니다.

 

러나 그분들은 그러하지 않아서
말그대로 진아를 느낍니다.


들어도 뜻을 몰라도 되며

뜻 모릅니다.
그러나 잘 알지요.

즉 뜻을 정의 안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회에서 이미 모든 언어등에
뜻을 붙여서 그것이 남아서 우리를 부둥켜

잡습니다.
그것을 떼내려고 수행을 하는 것입니다.
즉 이 사회것을 잊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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