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인터넷 게시물에서 아래와 같은 구절을 읽었습니다
"정신적 괴로움은 자신의 카르마가 맺은 열매...... 고통을 주는 특정한 사람들은 나의 열매를 날라다 주는 도구에 불과하다."

처음에 읽을 때는 그냥 읽고 지나갔는데 두번 째 다시 읽었을 떄 문득 생각난 것이 있었는데요.

일본의 한국을 침략하여 식민지화 했던 것이나 6.25한국전쟁이나 이것들은 한국의 카르마가 낳은 열매입니까? 한국에게 이 과정은 거쳐야 하는 필요과정이었습니까? 일본 미국 등은 그걸 가져다 주는 특정한 도구였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그것은 무엇을 위한 과정이었습니까????

그리고 이것은 여담인데, 보이지 않는 것, 아직 경험하지 못한 것. 알 수 없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 대해 대처할 방법을 아시는지요.;;;
조회 수 :
1151
등록일 :
2007.08.27
13:37:27 (*.82.247.2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4510/c7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4510

도사

2007.08.27
13:53:49
(*.248.25.69)
일본은 우리 백제 조상들이 가서 발전시킨 나라입니다.
아마도 일본침략은 원래의 백제땅을 뺏앗긴 한을 푸는 행위가 아닐런지요??

김세현

2007.08.27
14:00:49
(*.82.247.21)
설마 한풀이 액땜 굿판이엇던 겁니까아아아아 -0- 우오오옷

도사

2007.08.27
14:01:50
(*.248.25.69)
보이지 않는 실상입니다.

김영석

2007.08.27
14:07:23
(*.98.62.176)
나는 이 두려움을 버리겠다"고 마음과 생각을 집중해서 말해야 합니다. 그 두려움을 주는 에너지가 물러갈 때까지 말입니다. 가벼운 두려움들은 그렇게 해결할 수도 있는데 더 크고 깊은 두려움은 그 부분에 대한 영적인 이해를 얻지 못하면 해결되지 않을 겁니다.

김세현

2007.08.27
14:23:12
(*.82.247.21)
김영석님// 글 감사합니다. 명상을하다가 삐-소리가 조금 크게 난다싶으면 화들짝 놀라서 흐트러져버립니다. 생각이 아니라 자동적이랄만큼 반사적으로 일련의 공포같은 것을 느낍니다. 왜 그런 것일까 생각했는데 제 머리로는 아직 경험하지 못한 것이기 때문일거라 생각했는데 다른 것은 모르겠습니다.

도사

2007.08.27
14:27:05
(*.248.25.69)
마음과 생각은 내가 아닙니다.. 내가 다스려야 하는 것입니다.
본래의 나는 마음과 생각이라는 에고 또는 껍질에 쌓여 있습니다.

본래의 나를 굳건히 믿고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김세현

2007.08.27
14:31:58
(*.82.247.21)
도사님// 글 감사합니다. 역시 머리로 아는 것과 그것을 제 것으로 습득하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네요. 정진해야겠지요.^^ 감사합니다.

김영석

2007.08.27
14:56:24
(*.98.62.176)
도사님의 의견 일부는 수긍하기 어렵군요. 마음과 생각이 내가 아니라면 그것들은 누구입니까?. 그것들이 본질에서 크게 왜곡되서 형편없는 기능을 한다 해도 모두 근원으로 부터 나온 자신의 의식들 아닐까요? 인간은 다양한 수준에 있는 의식들의 집합체이며 시스템의 형태로 살고 있다고 전 이해하고 있습니다.

무식漢

2007.08.27
15:02:37
(*.244.166.50)
김영석님처럼 이해하시는 분들은 계속 발전과 진화를 해야 할 사명의 의무를 가지는 것이고 도사 같으신 분들은 아무 것도 안하셔도 됩니다. 완전하니까요.
저는 물론 전자 쪽입니다.

무식漢

2007.08.27
15:11:50
(*.244.166.50)
왜 보이지 않는 것, 경험하지 못한 것, 알 수 없는 것에 대해 신경을 쓰며 두려워해야 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보이는 것, 경험한 것, 아는 것에 대한 정리를 하면서 그게 아닌 것들은 내버려두면 될 것입니다. 어차피 보이지 않고, 경험해본 적 없고, 알 수 없으니까요. 그런 것들은 필요하면 제가 알아서 다가오겠죠. 그건 그때 처리하면 됩니다.

그런 과정은 몇 번 겪어본 것이라 말씀드렸습니다.

김세현

2007.08.27
15:15:02
(*.82.247.21)
음..오늘 이곳저곳에서 완전 이라는 것에 대해 많은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본성은 완전하되 이 완전함은 완전한 어둠이 될 수도 완전한 빛이 될 수도 있으므로 완전한 빛 즉 올바른 방향으로 이 완전함을 이끌어야 하니까 정진은 게을리 하면 안됨. 완전 은 상태이지 성질을 뜻하는 단어는 아닌 것 같다 라는 것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근데 이야기가 왜 이리로 왔지요?????

도사

2007.08.27
16:49:04
(*.248.25.69)
마음과 생각은 에고입니다...

김세현

2007.08.27
21:00:03
(*.220.23.145)
무식漢 / 글 감사합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하시는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알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pinix

2007.08.29
08:07:37
(*.41.61.35)
일본의 침략은 일시적으로 증산님이 이용한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열강 세력에 한국이 넘어가면 더 큰일 이기에
일시적으로 일본이 한국을 장악함으로써 한국을 다른 열강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일시적으로 쓰신것입니다
동시에 일본은 도술전쟁때 지고 한국에 힌맺힌 도사신들이 있으므로
그들 신을 한국을 침탈함으로써 원한을 풀어주는 해원시키는 목적도 있었읍니다.
그러나 선생의 은혜를 망각하고 함부로한 배사율의 죄가 큼으로
한국은 조선의 선생국이었으므로 일본은 참혹히 망하리라고 하셨고
일본은 핵폭탄을 맞았고 그를 계기로 한국이 해방되었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0472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05564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23698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11835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293176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295878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38150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6957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07072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22062
7301 말기환자 대상 임상약 허용 법률로 규정 [41] 멀린 2007-08-28 1600
7300 저는 외계인을 신봉 하라면 하겠습니다. [3] 돌고래 2007-08-28 1340
7299 우주에서 가장 소란스럽고 시끄러운 곳 [3] 무식漢 2007-08-28 1341
7298 미 국방성의 외계인 / 저자 : 프랭크 스트랜지스 [4] file 하얀우주 2007-08-28 1759
7297 오늘(2007/08/28일) 저녁 ‘붉은달’ 뜬다(p.6:52~p.8:22) [2] file LoveAngel 2007-08-28 1796
7296 인류 파국을 향해, '재앙은 이미 시작됐다.' [3] 박준영 2007-08-28 1251
7295 중국에 ufo 이선준 2007-08-28 894
7294 [차원]에 관해 명상했습니다. [6] 허적 2007-08-28 1471
7293 외계인님의 거짓말이 아니길 바라면서 3차원에 사시나요?? 아니시면 어디에 사시나요?? [17] 도사 2007-08-28 1533
7292 2와 3이 이루는 조합 [5] 도사 2007-08-28 1131
7291 이제 외계인질문입니다 알고싶군요 [13] [1] 외계인23 2007-08-28 1918
7290 외계인들이 가장 원하는 것... [9] 도사 2007-08-28 1579
7289 [10편~11편] 금동한 - 무당의 실체를 밝힌다 (道, 기공수련) 빛과사랑 2007-08-28 1925
7288 23에 대한 도사의 생각 [11] 도사 2007-08-28 1395
7287 23의 비밀(12):대한민국역사와23-1951년발췌개헌 [3] 외계인23 2007-08-28 1398
7286 23의비밀(11):8월7일지진-일정규모 이상의 지진은 정해진 시간에 일어납니다 [3] 외계인23 2007-08-28 1384
7285 23의비밀(10):6얼28일지진입니다 외계인23 2007-08-28 1557
7284 명상은 어떻게 해야되는 건지.. [3] 한량 2007-08-28 1004
7283 [7편~9편] 금동한 - 무당의 실체를 밝힌다 (신계,종교,인류의 순환주기) 빛과사랑 2007-08-27 1134
7282 신성한 불꽃의 점화 ^8^ [1] 신 성 2007-08-27 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