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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크 게이트’ 또다른 누설자는… 정부 고위관료 3명 주목

[국민일보 2005-11-18 18:21]

미국 중앙정보국(CIA) 비밀요원 신분 누설 사건인 ‘리크 게이트’ 수사 선상에 워싱턴 포스트 밥 우드워드 편집부국장이 갑작스레 등장하면서 수사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워터 게이트’ 특종기자 우드워드 부국장은 지난 2년간 자신이 연루된 사실을 숨긴 채 TV 및 라디오에 출연해 패트릭 피츠제럴드 특별검사를 수차례 비난한 터여서 도덕성에 상처를 입게 됐다.

◇또 다른 누설자 누구인가

계속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05&article_id=0000225883§ion_id=104§ion_id2=232&menu_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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