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하루에 평균 8-900km를 달린듯 싶습니다.  이곳은 해가 일찍 뜨고, 늦게 지기 때문에

체력만 좋으면 16시간을 밝은 빛 가운데 운행을 할 수 있습니다.


광활한 대지 위의 다양하게 변화되는 풍경을 즐기며 달리다 보면 보통 오후9시 경에 숙영지에 도착하게되고,

그때까지도 해가 완전히 지지 않기 때문에, 식사준비하고 설거지까지 하고나면 밤 11시를 넘기는 경우가 여러번 있었습니다.


도로는 기대했던것 보다는 좋은 편이어서, 평균 시속 90-100km를 달릴 수 있는 도로가 7-80% 정도는 될 듯 싶고

여러곳에 도로 보수공사를 하는 경우가 있고, 또 도로 포장상태가 불량한 곳에는 군데군데 패인 곳들이 있어서

꽤나 주의를 집중하며 달려야 합니다.


어제는 좋은 인연을 만나서 우리민족의 시원이었던 산에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산 이름이 갑자기 기억되지 않는데,  기억 나는대로  사진과 함께 올려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여행기를 올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행은 하루에도 많으면 1000km 내외를 달리고,  숙박도 2-3일에 한번정도  대도시에 들어갈 때 호스텔 등에 머물때 외에는

차량 안에 준비된 2인용 침상과  차지붕 위에 설치된 루프탑텐트를 활용하여 야영을 하기 때문에

노트북을 사용한 글쓰기가 쉽지는 않지만,  여행중 일주일에 하루 정도 쉬는 날에는 소식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여행하며 느낀 소감 중에 기억나는 것은,

현재의 우리니라 한바도와 지척거리에 있는 광활한 러시아 땅과 중국의 땅을 보건데,

백리 건너 한사람을 볼 수 있을까 말까?!한, 넓고 아름다운 대지를 보면서


최근 대조선 역사학회의 재야 역사학자들이 강조하고 있는 ..

우리가 이씨조선으로 알고 있는 근세 500여년간의 조선이 중국대륙 중심부에 자리잡고,

동서양을 아우르는 유사이래 최대의 대제국이었으며..


교황청과 최고의 번성기를 누리던 대영제국과 서양세력에게 패하여 망하고,

그 유민들은 한반도로 강제집단이주 시켰다는 사실이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러시아는 우리 남북을 합친 한반도보다 78배정도 땅면적이 넓다 하고, 인구는 1억4천만정도라는데

왜 손바닥만큼 작은 한반도에 7천만이 넘는 정도의 인구가 밀집되어,

세계 제1의 인구밀도를 자랑하고 있는가?!에 대한 답이...

숨겨지고 일제 지배하에 날조된 조선사와 세계사에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유튜브에 들어가서 '대조선'을 검색하면, 상당한 분량의 조선사와 세계사에 대한 진실규명을 위한 동영상을 찾아 볼 수 있으니

꼭 찾아서 우리가 배웠고 상식으로 알고있는 인류역사에 관련한 진실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조회 수 :
1499
등록일 :
2017.06.20
07:05:30 (*.246.0.13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18058/c2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1805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35532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36438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54675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42610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2427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27872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69038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00378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38240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53059     2010-06-22 2015-07-04 10:22
7286 사이비 종교나 단체 사람들 불쌍하다. [2] cbg 1499     2006-03-03 2006-03-03 23:55
 
7285 외계존재와 영적성장 [4] 유승호 1499     2002-08-17 2002-08-17 23:42
 
7284 우리의 꿈,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요!^0^ 소라 1499     2002-07-30 2002-07-30 15:41
 
7283 편가르기 싸움 끝나야 한다 ㅡ정직과 진실이 통하는 세상은 가능한가? [1] 베릭 1498     2017-04-04 2021-10-17 12:20
 
7282 지구가 싫다네 널뛰기 1498     2011-02-12 2011-02-12 22:05
 
7281 영화 나는 전설이다..에 대해. 오택균 1498     2007-12-14 2007-12-14 17:16
 
7280 밤(夜)의 의의 [4] file 연리지 1498     2007-08-21 2007-08-21 09:49
 
7279 겪어보니.......... [2] 마리 1498     2007-03-16 2007-03-16 18:52
 
7278 블링거는 아직도 네사라 발표가 몇일 안남았다네요 -,-;; [3] 김성후 1498     2005-09-19 2005-09-19 19:01
 
7277 송하비결 [1] 유민송 1498     2004-07-27 2004-07-27 11:35
 
7276 현실을 바꾸는 법은 먼저 아스트랄 4차원세계를 먼저 바꾸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길잃은 아이들 / 내가 누구인가? [6] 베릭 1497     2021-12-29 2022-01-03 07:51
 
7275 당신은 외계인 입니까? 미르카엘 1497     2017-04-29 2017-04-29 14:45
 
7274 ★[책소개] - 수면 명상 - 실천편 알로카시아 1497     2014-09-28 2014-09-30 21:43
 
7273 지구인으로서의 자긍심 / 창조자들의 메시지 아트만 1497     2022-12-21 2022-12-21 22:53
 
7272 否定的 判斷 [3] 가브리엘 1497     2009-04-17 2009-04-17 08:41
 
7271 요즘드는 인생자체의 회의 [1] [35] 백남철 1497     2008-07-30 2008-07-30 01:53
 
7270 감사합니다<지금 우리가 할 일>에 대한 답글입니다 [6] [27] 외계인23 1497     2007-09-25 2007-09-25 11:50
 
7269 외계인 김주성님께... 미르카엘 1497     2007-08-22 2007-08-22 17:34
 
7268 검은튤립 [1] file 대리자 1497     2006-05-22 2006-05-22 13:13
 
7267 안수기도 [2] [2] 유민송 1497     2004-03-18 2004-03-18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