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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에서 세월호 추모식 2기에 참여를 하지 않은 이유가 다음과 같다고 기사에서 표현하네요. 다른 몇몇 기사들은 이런 내용없이 비판하는데, 더민주당은 배려심으로 한 것이라고 하네요. 더불어 민주당이 당선 후에 일 끝났다고 세월호를 등한시 한 것이 절대로 아니라는 점을 속시원히 인터뷰로 밝혀준 기사쓰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추모식이 잘 끝나고 영령들이 좋은 곳에서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세월호 가족들 힘내시길 바래요.

 

국가 주도 행사가 아니라 경기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유족들이 2주기를 조용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정치권에서 관여하는 건 모양새가 좋지 않다는 취지로 김 대표가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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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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