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고뇌한 뒤에

다가오는 사랑은

열대야 속에서 흩뿌려지는

찬란한 빗빛 풍경



마음이 침묵으로

푹푹히 젖어갑니다.



물질적으로

보이는 것들도

생 전 보지못한

특별한 모습으로

젖어갑니다.



기쁜 마음이

사라지는 순간

밀려드는 허무함



모든 것이 경험인 걸 어찌 모른답니까



그러나

메마름을 온전히

채울 수 없습니다.



땀방울 하나하나

일구며

덧없음을 파내어

희망을 23개 심어요.



황금열매를 양산하는

기뻐하는 마음

경외하는 마음



가뭄은 시련처럼 엄습해 오는데..



두려워 하지 말아라

영원히 너를 지켜줄 것이다

영원히 너를 사랑할 것이다



그것은

벼락처럼 내게 나리치는

빛 에너지, 황금 에너지



아아아,

마음은

벼로써 삭아가는

김치같은 포근함이어라
조회 수 :
1643
등록일 :
2007.08.27
12:27:25 (*.149.22.24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4501/2c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4501

라일락

2007.08.27
23:08:55
(*.134.133.130)
너무 포근한 연리지님의 시.. 남성이 저런 서정적인 수채화 같은 시를 쓰다니... 님은 님의 존재만으로도 내게 행복감을 줘요. 이쁜 연리지님. 빗빛풍경 처럼 서정적인 사랑의 비를 맞는 꿈 꾸세요 ^^

라일락

2007.08.28
01:19:57
(*.134.133.130)
토닥토닥 ^^ 연리지님의 마음에 사랑이 키워나가도록 슬픔아. 안녕~ 토닥토닥 ... 슬픔마저 사랑할께 ^^

연리지

2007.08.28
08:14:32
(*.149.22.242)
이미 꽃인 라일락님 행복한 말씀 감사드려요^^

기쁨을 외치는 사랑의 여행!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88422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89542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07964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95811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77481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8192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21839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5342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9144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05933     2010-06-22 2015-07-04 10:22
7348 23의비밀(13);23과 천부경 그리고 한민족 외계인23 1382     2007-08-29 2007-08-29 15:37
 
7347 물처럼 바람처럼 [3] 선사 1520     2007-08-29 2007-08-29 13:00
 
7346 인간으로의 化現 과정과 다시 一神으로 되돌아 가는 방법 [7] [33] file 선사 1604     2007-08-29 2007-08-29 12:40
 
7345 천부경으로 본 666 [5] file 선사 1494     2007-08-29 2007-08-29 12:16
 
7344 텔레포테이션이 뭔지요?? [1] 도사 1144     2007-08-29 2007-08-29 11:50
 
7343 [12편~13편] 금동한 - 하늘의 대책 빛과사랑 1151     2007-08-29 2007-08-29 11:15
 
7342 정범구 - 나는 왜 문국현을 지지하는가 선사 1207     2007-08-29 2007-08-29 10:27
 
7341 외게인23님-나사의 화성 인면암 사진조작설에대해 한말씀 해주시면 감사! [3] [30] pinix 2000     2007-08-29 2007-08-29 10:06
 
7340 차기 지도자 [4] 선사 1418     2007-08-29 2007-08-29 09:47
 
7339 영성인들과 외계인들간 만남이 있어야 합니다. 도사 1063     2007-08-29 2007-08-29 09:47
 
7338 시대소리 무공님이 외계인 23님과 비슷한 말씀 내용 [4] 도사 1248     2007-08-29 2007-08-29 08:50
 
7337 외계인 23님께... 대한민국 국민이 어떻게 해야 깨어나는지요?? [2] 도사 1219     2007-08-29 2007-08-29 08:46
 
7336 23의 비밀(13);대한민국 국민은 깨어나야합니다. [8] [26] 외계인23 1680     2007-08-29 2007-08-29 04:33
 
7335 선사님 보십시요 [프리메이슨의 양동작전, 한민족에게 발목잡혔다 !] [4] 도사 1519     2007-08-28 2007-08-28 23:07
 
7334 열반에 대해 알려주세요 도사 1388     2007-08-28 2007-08-28 22:31
 
7333 영적인 공부의 어려움.. [3] 돌고래 1194     2007-08-28 2007-08-28 21:44
 
7332 말기환자 대상 임상약 허용 법률로 규정 [41] 멀린 1687     2007-08-28 2007-08-28 21:43
 
7331 저는 외계인을 신봉 하라면 하겠습니다. [3] 돌고래 1450     2007-08-28 2007-08-28 20:51
 
7330 우주에서 가장 소란스럽고 시끄러운 곳 [3] 무식漢 1452     2007-08-28 2007-08-28 18:22
 
7329 미 국방성의 외계인 / 저자 : 프랭크 스트랜지스 [4] file 하얀우주 1876     2007-08-28 2007-08-28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