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균형잡기'라는 것에 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리는 이미 내면에서 진실을 어떻게 분별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아주 간단하게도, 가슴속 깊은 내면에 대고 어떤 것에 관해 그것이
진실인지 물어보고 그 섬세한 느낌을 알아채는 것입니다. 조용한 시간을 갖고
깊게 호흡을 합니다. 신성한 자아를 호흡합니다. 진정한 '나'의 의식을 들이 마십니다.
그러면 우리의 '지금' 현실 속에서 진정으로 '진실'속에 머무르게 됩니다.

균형잡기는 새로운 4의 에너지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네, 빛과 어둠이라는 이원성의 대립의 과정이, 과거에는 적절했다고
우리는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우리가 '진실' 속에 머무를 수 있기에,
빛과 어둠의 대립은 환상임을 알고 있습니다. 이 둘은 대립하지 않고
오히려 '협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더 위대한 빛과 사랑'을 줍니다.
지금의 새로운 에너지 속에서, 빛과 어둠이 대립한다는 관점을 놓아주기 위해서
우리는 잠시동안 낮은 담장 뒤에 머무를 필요가 있습니다.

균형잡기는 결국 지금 우리의 신성을 느끼고 보살피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성은, 빛과 어둠의 이원성을 초월하여 그것을 대립으로 보지 않고
협력으로 볼 때, 다시 말해서 진정한 '나'의 의식이 완전하게 존재함을 알 때,
강력하고도 성스러운 사랑과 지혜의 힘 속에서 발견됩니다.
즉, 다차원의 사랑과 지혜는 우리가 생각했던 이원성의 한쪽 기둥과는 다릅니다.
그것은 4의 새로운 에너지 속에서 발견됩니다. 순진무구한 빛도, 잔인한 어둠도,
중립적인 그늘도 아닌, 강력한 사랑과 지혜의 근원 속에서
우리의 신성이 발견됩니다.

4의 에너지 속에서 균형잡기란, 이원성의 양쪽 골자기에서 벗어남을 기본으로 하고
그 골짜기의 중간상태가 아닌, '더 큰 그림'을 보는 시각으로 우리 자신의 '신성'을
발견하고자 할 때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테러나 전쟁과 같은 사건을 놓고
누군가가 그것에 대해 무서워 피하려 하거나 맞서 싸우려 한다면, 분명히 이원성의
골짜기 속에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이 이원성의 대립이라는 구도에서
누군가가 막연히 어둠이라고 생각한 것을 단순히 '변형'시키고자 한다면,
그 사람도 이원성의 골짜기 가운데를 방황하면서 이원성의 낡은 에너지를
오히려 증폭시킬 수도 있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그 골짜기에서 잠시 벗어나 그것이 어떻게 생겼는지 멀리에서 바라보고,
그 전쟁이나 테러의 진실과 의미에 대해 명확히 아는 '내면의 균형'에 머물고자 한다면.....,
다시 말해서, 그 사건이 왜 일어나게 되었는지 스스로 질문하고 신성을 들이마시기만 한다면,
우리는 진실 속에 머물게 되며 강력한 사랑과 지혜의 힘을 얻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균형잡기'를 성공적으로 이뤄낼 수 있습니다.
그럴 때에 우리는 그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으면서 각자의 가슴이 기뻐하는 소망을
실로 즉각 실현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늘 현재에 머물게 되고
균형 속에서 진실로 완전한 체험을 하게 됩니다.

또한, 우리가 과거에 추구해온 힘은 환상임을 알게 되고, 진실로 강력한 사랑의 힘이
새로이 우리 내면에서 부상하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빛과 어둠의 대립을 통해서 얻은 힘은
환상입니다. 그 이원성을 대립이 아닌 협력이라는 더 큰 시각으로 명확하게 이해할 때,
균형은 달성되고 더 위대한 사랑과 조화의 빛이 우주 전체로 퍼져 나갑니다.
우리는 이 새로운 권능을 가지고서, 균형잡힌 사랑과 이해와 연민을 구체화하는
인간천사들로 발돋음 합니다. 실로 장대하고 완전한 신의 계획을 수행하는 우리는....
다른 모든 영적 우주적 존재들의 사랑의 지원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내면의 느낌과 감각에 집중하면서 진실 속에 머무세요!
더 큰 시야로 명확히 바라보세요!
균형잡힌 사랑과 연민을 표현하세요!
새로운 현실과 에너지가 펼쳐지고 있는 '지금'에 머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