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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이라는 저의 많은 생애 중에 지구최악의 삶을 경험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어떤 누구도 겪을 수 없었던 삶 말입니다. 그런 삶들 때문인가요? 떠올랐던 기억들 중에 많은 부분이 우울함으로 남아 있습니다. 항상 슬펐고 외로웠습니다. 예, 물론 저 혼자만의 공통된 기억은 아닙니다. 많은 분체들이 전 세계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인한님을 보고 있으면 마치 그 시절의 저와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양손을 들고 손바닥을 마주하며

양손을 모아 손바닥을 붙입니다.

양손 사이에 무엇이 보입니까?

양손 사이에 무엇이 보입니까?

깊이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바로 어둠입니다.

바라보면 바라볼수록 깊은 어둠이 보입니다.

그러나 어느 사이 한줄기 빛이 빛납니다.

그 빛은 빛을 더하며 말로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빛나고 있습니다.


극한의 어둠으로부터 강한 빛이 발현됩니다.

창성이 그러하듯 세상사 그러합니다. 어둠이 있다면 빛이 있을 것이고, 빛이 있다면 어둠이 있을 것입니다. 그 어둠이 길수록 깊을수록 그로인해 발현되는 빛은 그 만큼 빛나게 됩니다.


자 다시 손을 내려놓습니다.

다시금 한손을 들고 나머지 한손을 드세요.

박수를 한번 치세요.

손바닥과 손바닥이 마주한 그 순간

바로 그 순간입니다.

예, 바로 그 순간.

조회 수 :
1834
등록일 :
2005.09.29
23:55:15 (*.49.54.162)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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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2939

이규원

2005.10.03
14:19:04
(*.33.102.158)
이거 "창성의 아쿠에리온" 26화 마지막에 나왔던 내용입니다.^^
재미있군요

임지성

2005.10.05
01:29:13
(*.49.54.162)
예, 맞습니다. 재밌게 봤고,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누구든 간에 자신이 자주 접하는 곳으로부터 여러 가지를 얻게 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이며, 주로 애니메이션을 자주 보기 때문에 그런 매체로부터 많을 것을 얻게 됩니다. 재밌는 것은 적절한 시기에 그것으로부터 얻게 되며, 때로는 그것을 곧장 써 먹을 일이 있다는 것이죠.
책을 많이 보는 이에게는 책으로부터, 대인관계가 많은 이에게는 사람들로부터 그런 것들을 얻게 됩니다.
그런 것으로부터 얻게 된 것을 저는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글 뿐만 아니라, 저의 많은 글들(행동...등등)이 일상의 생활로부터 오는 것이니 참으로 재밌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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