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문득 자판위에 손을 올려 놓고
시를 한 수 지어보겠다고 끄적여 봅니다...^^
폭포와 무지개
잔잔한 강줄기를 타고 내 마음은 천천히 흘러갑니다.
강줄기가 낭떨어지에 이르자 떨어지는 물살이 거세 집니다.
그 폭포에서 올라오는 수증기 사이로 무지개 한 넝쿨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폭포의 위 쪽에는 고요함만이 있지만,
아래쪽에는 떨어지는 물보라와 함께 천둥 소리가 퍼집니다.
무지개는 그 양쪽을 연결해 주는 다리.
내 가슴은 어느덧 날개짓을 하며 그 무지개 위로 올라 앉습니다.
보일듯 보이지 않고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그 무지개 위에 올라 앉은 제 가슴은 폭포를 바라보며 노래부릅니다.
"지지배배~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참으로 그렇습니다."
(이 글을 쓸 수 있게 조언해 주신 분에게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글 수 17,310
* 문득 자판위에 손을 올려 놓고
시를 한 수 지어보겠다고 끄적여 봅니다...^^
폭포와 무지개
잔잔한 강줄기를 타고 내 마음은 천천히 흘러갑니다.
강줄기가 낭떨어지에 이르자 떨어지는 물살이 거세 집니다.
그 폭포에서 올라오는 수증기 사이로 무지개 한 넝쿨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폭포의 위 쪽에는 고요함만이 있지만,
아래쪽에는 떨어지는 물보라와 함께 천둥 소리가 퍼집니다.
무지개는 그 양쪽을 연결해 주는 다리.
내 가슴은 어느덧 날개짓을 하며 그 무지개 위로 올라 앉습니다.
보일듯 보이지 않고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그 무지개 위에 올라 앉은 제 가슴은 폭포를 바라보며 노래부릅니다.
"지지배배~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참으로 그렇습니다."
(이 글을 쓸 수 있게 조언해 주신 분에게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