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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사랑  메세지서 정말  많이도 나오는데 솔직히 인간감정으로서는  어려운거 사실입니다  쏠리트님도  사랑합니다~~

나도 지금은  사랑합니다~~  말을 쓰고 있습니다  누가그러면 질문을 할겁니다  너 사랑 뭔지는 알고말하냐!

 

나도 이거 이해한지 얼마 안됩니다  돌팔이 영성인이라서  공부도안하고 그래서인지 오류도많고 해서  이건아니다  공부를해야한다

해서 요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나도 베릭님이나  액션님처럼  글한번  잘써봤으면하는게  소원중에 하나입니다.

 

우선 나는 가끔  산책하다가  나한테 이럽니다 죽지않고 살아줘서 감사한다  사랑한다  하늘보고는 하느님 감사드려요 합니다

내가 지나가면서 밟고 있는 보도블럭한테도  너가있어 내가편히 걷는구나  감사한다 이럽니다

 

뭐 이렇게 되기까지는 이유가 있습니다  소시적 골병이 나이들면온다고  몇년전부터 몸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일하기도 힘들정도

몸이 안좋았습니다  우울증까지  갈정도로  심가한것으로 압니다  더이상 지탱이 힘들다 느꼈을때  공무원인지라  자리이동시간

이 다되갈때  신께 기도를 하였습니다  건강을 지킬수있게  자리를 만들어주세요  그래서 현재 직장으로 왔습니다

 

출근해서 오전에 1시간 정도 걷기운동하고  오후에 또 운동을합니다  날씨가 좋으면요  물론 동료한테는 말하고 하는건데

1년이넘었지만  아직 말들은 없습니다  신에게 도움을청하니  들어줬다고 나는 믿습니다   현재 회복중입니다

 

사랑  이거 참으로 힘든것중에 하나입니다 

 

아버지가 있는데 좀 그런분입니다  나한테 뼈아픈 상처를  주신분입니다  요새 글을 읽으면서  알은 사실이 있는데 아버지가

지옥으로 간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사람이 죽기전 1년전부터 징조가 보인답니다  징조는 영혼이 여행을 시작을하는데  자신이 갈곳을  미리 예습하는 기간이라

합니다  천국갈 사람은 천국을 미리가보고  지옥갈사람은 지옥을 미리 경험하는 시기라합니다

 

몇달전부터 밤만되면 아버지가 악을 쓰는겁니다  발로벽을차고  옆방에서도 쿵쿵 소리가 들립니다  아침에 왜그러느냐

질문을하면  기억을 못한다네요  근데 나는 압니다  소리까지 치니 알수가있죠 " 저리가"  "저리가"  하니 누군가에 쫓기는

겁니다  그러던 어느날  사고가 났는데  머리로 문갑을 들이받아서 뇌에 절반정도 피가 찾습니다(자면서 사고발생)

 

사람은 바보가되서 방에서 볼일도 그냥 막봅니다  병원갔더니  비슷한 젊은사람하나가 있었는데  그젊은사람은 끝내 회복을

못하고 바보가된채 요양소로 갔고  아버지는 이상스럽게 살아서  현재 말짱해졌습니다

 

내가 그때 아버지를 용서했는지 자세히는 모릅니다  그러나 몇번 아버지한테 사랑을 보낸적이 있습니다

예수님 이 말한대로 원수를 사랑하라  정말 쉽지는 않지만  나름  아버지한테 사랑을 전해주었습니다 

 

아직까지는 밤에 자다가 소리치는거 못봣는데  기왕 태어난거  지옥가면 안되겟죠

 

지나가는 개미한테도  사랑합니다  하면 좀 이상한가요?  숨쉬는 공기한테 감사한다 이런것은  맞겟죠

 

암튼 난 이젠  모든것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조회 수 :
1798
등록일 :
2012.08.28
22:24:04 (*.79.239.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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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oulist

2012.08.29
01:53:43
(*.221.203.182)

형님들, 감사란 에너지 제가 잘 알아요. 

어릴적 아빠가 용돈 많이 줄때... 맛있는거 사주실때... 제 인생 술술 풀릴때~~~ 

물의지도

2012.08.29
11:17:36
(*.33.24.233)

님 덕분에 

또 배웁니다.

님 가족에게도 사랑을 보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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