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도]는 저자 일로一老 선생이 어느 날 태초령을 만나는 체험을 한 후 천지를 창조한 신과 시원자들의 존재 이유를 비의적 상징체로 풀이한 것이다.
이 [천부도]는 詩를 좋아하거나 진리를 탐구하는 독자들에게는 모처럼의 만남이라 할 수 있는 아름답고 간결한 문장과 상징들을 詩와 像으로 풀이한 것으로 신과 인간.우주와 인간의 비의적 창조,환상과 현실, 실상과 상징,상상으로만 펼침이 가능한 大小의 時-空間등 두 극단을 오가는,읽을수록 웅장함과 심오한 지혜의 심연으로 빠져들게 한다.
한민족의 삶 속에 묻어온 신화와 문화적 정서를 바탕으로 함축미와 음악적 운률의 리듬과 절재의 미로 탄탄하게 짜여진 단아한 詩作의 빼어남은 말을 하지 않아도 좋은, 대신하게 한다.
나는 태초령太初靈이니 너희의 우주 시원자들과
내가 만세겁 이전부터 너를 낳으려고 지켜 보았느니 오직 너로 인해 이번 우주 창조는 사랑이란 감정체로 기초시켰으며, 죄와 심판으로 주관하리오.
전 우주를 가동시켰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천부天符를 열어 보임이라…….
본문, 조물주造物主 7
'태초의 마음이 말한다'에서 우연히 독자적으로 발생하지 않았음을 알게 된 후로부터. 움직이지 않는 모든 것들의 이면과 늘 교감하는 '공통의 의식부호'를 갖고 있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그것들은 어떤 지고한 위치나 최초의 차원대에서 오는 '고유명령'으로부터 출발하게 되었고, 生과 死라는 주기적인 삶의 여정을 통해 각자는 그 기억인자들을 점차 수정, 보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예정받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
인류의 집단 공유 의식권내에서 시대와 민족을 달리하여 神이라는 이름으로, 道 혹은 靈으로 불리웠던 것입니다.
동양 조상들의 숨겨진 유전적 암호들인 符圖로서 내놓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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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불보살
- 2013.08.26
- 22:29:52
- (*.167.146.120)
위의 책에에도 읽어보면 의미와 진실은 나타날 것입니다.
그 고유의 뜻과 좋은 정보는 맞습니다.
그러나...
여타 종교나 불교를 보아도 석가께서 하지 않은 말을 역사를 통해 많은 존재들이 지어낸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풀이를 한다는 것에서 포도송이처럼 더 많은 것들이 관계하여 또
많은 글로
말하여지고
더해집니다.
최후에 그 모든 정보들이 모아져서 더 혼란 스럽게 만들어지고, 최초 말하여졌던 의미를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와 같이 경이라는 글이 변천사를 거쳐옵니다.
8만 4천 가지 법문 또한 부처가 직접 말하였는지는 알 수 없는데,
사후에 추가 된 것으로 봅니다.
그것은 삼계 내에 가지 가지로 변하는 것 태어나는 것의 법문이고,
그속에 해탈 법문은 존재 하지 않는다 하였습니다.
불경 또 한 마(魔)의 조종으로 일부가 조작되고 회손되었습니다.
이미 깨달은 분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바로 위의 천부도 서적도 천부경이라는 관계성에서 그 저자가 독자적으로 영적인 지식을 말하는 것이지
천부경 자체를 직접적으로 전체적으로 관련을 맺는 것은 아닙니다.
그 지운이가 말하여진 에너지 세계이던 그 매개된 정보들을 펼쳐보이고 말하여지는 것은 그 또 다른 자의 영적 정보의 해석일뿐입니다.
모든 부처들에게..... 소름이 쫙 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