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하늘이

들려주는

푸른 날의 이야기



포근하게

다가오는

빛나는 말



말갛게

떠오르는

우주의 숨결



마음 먹은대로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게 무얼까



자유의지처럼

그저

짊어지는 일 밖엔



대가를 치뤄야만하는

고독한 여정이

잠자던 나를 깨우는데



쾅하며 부딪히는

거대한 섬광은

지옥을 천국으로 바꾸는,

움츠려진 마음에

빛의 씨앗을 뿌리는



그런 것이었을텐데

그런 것이었을텐데



이토록

아름다운 것을

나는 왜 여태 침묵하여야만 했는지..



모처럼

태양이 가득한

대지에서

행복을 묘사하는

나만의 놀이
조회 수 :
2130
등록일 :
2007.08.20
19:49:32 (*.149.22.24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3810/e1f/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3810

김주성

2007.08.20
19:56:36
(*.226.194.172)
혹시 지금 자동술기로 쓰고 계시나요
시들이 영감이 강화되고 있는데......
외계인드림

연리지

2007.08.20
20:27:10
(*.149.22.242)
자동술기가 뭔가요?

김주성

2007.08.20
20:51:32
(*.226.222.30)
흔히 저절로 붓이 가는 것, 또는 저절로 입에서 나오는 것을 옮기거나,저절로 그리는 것등을 총칭하는 것이랍니다

연리지

2007.08.20
20:53:10
(*.149.22.242)
즉흥적으로 언어들이 나온다고 봐야겠죠^^ 시상이 떠오르면 곧바로 쓰는 편이니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98129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98979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17568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0541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87013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91485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3158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62998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0117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15611     2010-06-22 2015-07-04 10:22
7234 상위영적 존재들께서는 3차원으로돌아갈자들에게 설명은 한번으로족합니다 12차원 1620     2011-04-07 2011-04-07 11:40
 
7233 정말 이건 인간이 전하는 메시지가 아닌 듯하답니다. [14] 작은 빛 1620     2010-01-11 2010-01-11 16:08
 
7232 쏠님깨 묻습니다 [3] [2] 감로당 1620     2012-08-27 2012-08-28 09:13
 
7231 2월28일(토) 한국의 고대사와 현대사에 대한 세미나를 가집니다. [2] 운영자 1620     2009-02-24 2009-02-24 21:38
 
7230 11:11에 대해 [1] 김경호 1620     2008-01-11 2008-01-11 19:40
 
7229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1] 조가람 1620     2007-10-11 2007-10-11 15:54
 
7228 수행과 섹스 혹은 결혼... [4] [5] 보름삼매 1620     2006-07-25 2006-07-25 03:20
 
7227 검은튤립 [1] file 대리자 1620     2006-05-22 2006-05-22 13:13
 
7226 사이트메신저에 자신의 사진 아이콘을 넣어 드립니다. [2] file 운영자 1620     2004-11-10 2004-11-10 08:37
 
7225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슬픔의 날을 참고 견디면 머지않아 기쁨의 날이 오리니 김재성 1620     2004-08-26 2004-08-26 11:24
 
7224 내가 들은 이야기 [4] 유민송 1620     2004-05-30 2004-05-30 09:46
 
7223 하루 한마디.! [3] 솔잎 1620     2003-01-17 2003-01-17 20:54
 
7222 문의 ... 김의진 1620     2002-11-03 2002-11-03 00:29
 
7221 [re] 님이 예수라고요? mu 1620     2002-08-29 2002-08-29 19:02
 
7220 상승을 위한 날개 달기 [2] [1] 유영일 1620     2002-08-06 2002-08-06 06:20
 
7219 깨달음의 법칙 5+1=6 가이아킹덤 1619     2022-08-22 2022-08-22 11:18
 
7218 강태웅님 글쓰기 금지했습니다. 아트만 1619     2020-06-21 2020-06-21 13:33
 
7217 편가르기 싸움 끝나야 한다 ㅡ정직과 진실이 통하는 세상은 가능한가? [1] 베릭 1619     2017-04-04 2021-10-17 12:20
 
7216 돌고래 귀엽습니다..^^ [1] file 가브리엘 1619     2009-03-02 2009-03-02 08:31
 
7215 상위자아에 대한 오해 [3] 농욱 1619     2008-03-14 2008-03-14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