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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비' 미핵잠수함 내부.조종석 전격 공개

세계 군함 부산에 모여 위용과시
10월 5~10일 국제 관함식… 12개국 함정 50여척 참가
 

7600톤급 한국형 이지스 구축함 1번함인 세종대왕함, 9만7000톤급 미국 항공모함, 8400톤급 러시아 구축함 등 우리나라와 세계 각국의 첨단 함정이 다음달 5일 부산 앞바다에 총집결한다.★관련 기사 3면

해군은 건국·건군 60주년을 맞아 다음달 5일부터 10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2008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에 우리 해군의 각급 함정과 함께 미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 함을 비롯한 12개국 함정 50여 척과 항공기 30여 대가 참가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관함식 주최자로 손님을 맞는 호스트 역할을 하는 우리 해군의 대표함은 이지스 구축함 세종대왕함이다. 세종대왕함은 위상배열 레이더로 구성된 이지스 전투체계를 탑재, 1000여 개의 표적을 동시에 탐지 추적해 그중 20여 개의 표적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는 등 뛰어난 방어·대응능력을 보유한 최신예 전투함이다. 세종대왕함은 진수식 외에는 공식적으로 공개된 적이 없어 관함식 기간 중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관심의 초점이 될 전망이다.

미국은 9만7000톤급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 함을 비롯해 9600톤급 이지스 순양함 CG - 63 카우펜스 함과 9200톤급 이지스 구축함 DDG - 56 매케인 함, 6100톤급 핵추진잠수함 SSN-715 버팔로 함이 참가할 예정으로 있어 관함식을 통해 세계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미 해군의 위용을 눈으로 직접 접할 수 있게 됐다.

해상전력에 관한 한 세계적 수준을 자랑하는 일본 해상자위대도 도쿄 앞마당에 주둔하는 제1호위대군 소속 4650톤급 구축함 DD-114 스즈나미 함이 관함식에 참가한다. 최근 구축함·호위함·핵잠수함 등을 자체 생산하는 등 전력강화에 힘쓰고 있는 중국 해군도 4800톤급 DDG-112 하르빈 함이 관함식에 참가할 예정이다.

해군력 부활 조짐이 뚜렷한 러시아 해군도 길이 163m에 8400톤급 구축함인 DDG - 543 마샬샤포쉬니코프 함을 참가시킬 예정으로 있어 대함·대공 미사일로 중무장한 러시아 특유의 함정 모습을 관함식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 세계 강대국 질서에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는 인도도 5600톤급 대형상륙함인 가리알 함을 관함식에 참가시킬 예정이며 전통적인 해양강국인 영국도 3470톤급 해양조사선 에코 함이 관함식에 참가한다. 미국·일본·중국·러시아·인도·영국 등 세계 주요 강대국 해군 함정이 부산 관함식에 총집결하는 셈이다.

이 밖에 캐나다의 5000톤급 호위함 캘거리 함, 태국의 2900톤급 호위함 나레수안 함, 싱가포르의 8500톤급 대형상륙함 펄시스턴스 함,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의 호위함 등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우방국 함정들도 관함식에 모습을 선보인다. 건국·건군 6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2008 대한민국 해군국제관함식’에서는 이와 같이 세계 각국의 함정들이 한자리에 모여 해군만이 보여 줄 수 있는 최대의 해상 쇼를 펼치게 된다.

해군 관계관은 “1998년 이후 10년 만에 열리게 된 해군의 국제 관함식이 ‘하나되어 바다로 세계로’라는 해군의 슬로건과 같이 국민과 함께 각국의 해군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 평화와 번영을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설명:다음달 5일부터 개최될 해군의 2008 국제관함식에는 해외 12개국에서 총 50여 척의 함정이 참가할 예정이다. 사진은 1998년 해군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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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5
22:46:30 (*.61.14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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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2008.10.05
22:54:01
(*.61.142.88)
북한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는 보고가 있는데 이시기에 핵잠수함을 대동한 '10월 5~10일 국제 관함식… 12개국 함정 50여척' 참가를 한다는 절묘한 시간에 쇼를 보여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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