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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12개 연방준비은행가운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뉴욕연방은행의 총재는 미국 중앙은행 시스템에서 실질적인 권한이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 다음으로 막강한 자리다.
전세계 금융의 심장인 뉴욕주의 은행 시스템을 총괄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뉴욕 연방은행은 윌리엄 맥도너 총재가 당장 다음달 회계감독위원회 위원장으로 떠나기로 확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후임자를 구하지 못해 발만 구르고 있다.

부시 대통령의 첫번째 경제정책팀 주요 인사는 지난 6개월 사이에 모두 자리를 떴다.

재무부 장관과 부장관, 국가경제자문회의(NEC) 의장, 백악관 경제자문회의(CEA) 의장, 백악관 예산관리국(MBO) 국장, 증권거래위원회(SEC) 의장 등이 모두 바뀌었다.

문제는 재무부 부장관의 경우 전직 케네스 댐 부장관이 사임한 이후 4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공석으로 남아 있다는 점이다.

이런 이유로 인해 경제정책팀이 바뀌어도 재정정책은 여전히 무책임하고 국제 경제정책은 아직도 혼돈 상태며 무역 정책은 부속물 정도로 취급되는 등 정책 토론의 결과물에는 거의 변화가 없다고 FT는 꼬집었다.

FT는 달러가 더 떨어지고 재정적자가 더 확대된 어느 날 부시 대통령은 주위에 비중 있는 이코노미스트를 둘 필요가 있다고 느끼게 되겠지만 그 때가 되면 아무도 주이에 남아있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 저작권자 ⓒ머니투데이(경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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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01
13:16:53 (*.99.6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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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2003.07.01
15:36:03
(*.82.156.123)
네사라의 조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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