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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게이트라는 분의 글 몇 줄만 읽어보면 그가 가짜라는 것을 안다.
인가를 함부로 남발하는 것을 보면 그가 사이비라는것을 안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 들이 그의 가르침을 따르고 인가를 받을려고 한다.
붓다가 공장에서 로봇 만들듯이 만들어지는가?
잘못 가르치는 것도 죄이고 잘못 배우는 것도 죄이다.
잘못 배우는 것은 전생의 선근이 없기 때문이며
잘못 배우는 것은 스승을 찾지 않았기 때문이며
잘못 배우는 것은 인생에 대한 고뇌가 없었기 때문이다.
부처님께 예배 한번 하지 않은 자가 붓다가 되겠다고?
스님께 존경심을 갖지 않은 자가 깨닫는다고?
조석예불에 참례 한번 안한 자가 인가를 받는다고?
허영심의 극치이며 자기기만이다.
깨달을려면 무릎이 닳도록 부처님께 절을 해야 하며
스승을 만나 오계를 받아 지켜야 하며
네가지 큰 서원을 조석으로 발해야 하며
무상의 정등각을 깨우치겠다고 불보살 앞에서 맹세해야 하며
나무아미타불을 입이 마르도록 염해야 하며
청정도량의 문턱이 닳도록 드나들며 덕 높은 스님들의 법문을 들어야 하며
주문을 읽고 관음을 송하며 지장을 부르고
전생과 금생의 부모형제와 인연 있는 모든 사람들을 천도해야 하며
부지런히 공부하여 무생법을 깨달아야 하며
깨닫고 나서도
부처되는 것을 미루며
중생을 위하여 억겁을 봉사해야 부처가 눈앞에 어른거리거늘
글 한 줄 써서 붓다가 되고
구절을 맞추고 싯귀 하나 읊조렸다고 인가를 받으며
붓다가 되었다고
줏어들은 풍월이나 외우다가
모래위의 탑처럼
무너지는구나!
시궁창 냄새가 오랫동안 진동하더니
이제 제 정신 든 사람이 몇몇 있는 모양이네!


조회 수 :
1699
등록일 :
2008.02.08
13:48:42 (*.190.62.70)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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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1709

이화식

2008.02.08
18:34:56
(*.31.136.231)
깨달음은 산중턱에도 있지않고 불상이나 성모마리아상이나 십자가에도
있지않습니다. 마음에 산에서 내려오세요. 우리가 머무는 이곳 이 자리가
신성하며 성스러운 곳 입니다... 각자의 종교에서 진리를 구하세요...
종교란.. 전부는 하나이며 하나는 전부 입니다.... 그 틀(교리)에서 참 진리를
구하게 되면 자비로우시되 오로지 사랑 그 자체이신 분의 음성을 들으실 수
있을겁니다... 자기를 구박 마세요... 자기를 힘들게 하므로서 그분이 좋아
하실꺼라 생각하지 마세요... 진리를 구하려 자기자신에 모든것을 버리고
깨달기위해 더욱 선량해지려 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힘들며 넘기힘든 가시밭
길이기에... 위에계신 그 분은 옳다하시며 인도해 주실겁니다...
마음가짐 몸가짐을 올바르게 가지고 진리를 추구하며 이 자리에서 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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