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이글을 올리고 떠나려 했는데 운영자님이 보는 즉시 지우시고
친절하게 회원도 강제로 탈퇴시켜 주셨네요 ^^
이 글은 운영자님 개인께 드리는 서한이 아니고 제가 신세진 이곳 많은 분들에게 올리는 글이기에
이렇게 기어코 재가입하여 다시 올립니다. ^^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곳 운영자님이 떠나는 사람 작별인사쯤은 묵인해주실 만큼의 아량은 있으신 분이라 믿습니다. ^^
-------------------------------------------------------------------------------


올리려던 장문의 글이 날아갔네요 ^^
이런 맥빠지는 경험 아마 모두들 해보셨을거에요.
요점만 간추려 다시 적어보겠습니다. ^^

제가 이곳을 탈퇴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저는 이곳의 정식회원으로 가입을 한 지 얼마 되지 않기에 새내기에 속합니다만,
열린공간엔 오래전부터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얼마전에 운영자의 한마디 공지나 회원들간의 의견교환 없이 열린공간이 일방적으로 폐쇄된 후 이 사이트의 빛이 크게 감쇠었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 후 열린공간 폐쇄에 대한 몇몇 회원의 의견개진이 있었고 운영자의 답변을 기다리던 차,
꽤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시작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읽어보라는 운영자님의(그때는 김의진님이 운영자님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친절하고 간단명료한 (^^) 대답을 얻어낼 수 있었지요.
찾아가보니 거의 3년 전에 올린 공지사항이더군요.
참 화끈하고 멋진 분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오늘,
자유게시판과 열린공간의 많은 글들이 그 이유나 기준에 대한 아무런 공지나 양해없이 무차별적으로(?) 지워진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제가 이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더 많은 글들이 지워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운영자님 나름의 이유과 기준이 있겠지요.
허나, 기왕이면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그리고 특히 자신이 쓴 글이 지워진 것을 보게될 많은 분들이 그것을 함께 알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데 생각이 미치게 되네요.
화이트로즈에선 얼마전 강인한군의 글을 지우면서 운영자님이 하루 전에 지울 것임을 공지하더군요.
참 신사적이라 느꼈습니다.
오늘 운영자님이 오랫동안 참으로 화끈하게 방관(혹은 관조? ^^)하시다 참으로 화끈하게 검을 뽑아 휘두르시는군요.
멋지십니다! 경례!!! ^^
그리고, 짝짝짝~~~

이곳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곳의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마 또 배고파지면 다시 이곳을 찾아와 두리번거리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모두 행복하시고 진리를 찾는 길에 큰 성취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조회 수 :
1399
등록일 :
2005.12.15
19:05:21 (*.127.249.8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4036/8e7/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4036

이성훈

2005.12.16
16:48:54
(*.151.26.89)
아마도 운영자님이 맑은날님에게 유감이 있어 그런것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이것은 강인한님에게도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사이트가 좀 혼탁하게되어 조치를 취하던중 일어난 사건이라고 봅니다.
사실 제가 글을 올린것은 아니지만 덧글을 달았는데 지워저 저도 좀 아쉽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참여하는 이사이트의 속성상 잠간의 아픔으로 봅니다.
언제든 다시 돌아오셔서 글을올리신다면 감사히 읽을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와 행복이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82877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83975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02244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90299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71895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76224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16191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47856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85767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00207
5807 작은불꽃 하나가~* 그대반짝이는 2003-01-22 1468
5806 '푸른 눈의 목격자' 미국인 돌린저, 5.18 회고록 발간 ㅡ전두환 헬기 사격 계엄군의 총격 / 무고한 시민에게 발포한 증거는 차고 넘친다. “어떻게 헬리콥터에서 사람들의 등 뒤에 총을 쏠 수 있나? 어떻게 사람을 죽도록 구타할 수 있나? 어떻게 사람을 총검으로 죽이고 신체를 끔찍하게 훼손할 수 있나? 그런 게 정당방위인가?” [2] 베릭 2022-05-21 1467
5805 우주의 체계 / 빛의 의식 KingdomEnd 2016-02-22 1467
5804 22일 마포에서.... 죠플린 2007-12-24 1467
5803 나는 시간속의 여행자인가-자작시 [1] 김경호 2007-11-26 1467
5802 여기는제주도.... [1] 변용식 2006-12-17 1467
5801 11월 전국모임 후기 - 빛의 등대는 항상 여러 곳에 있었습니다! [3] 최정일 2006-11-27 1467
5800 웰빙님의 피라미드 관련글을 읽고 ..... [3] [2] 이용주 2006-08-14 1467
5799 빛의 은하연합으로부터 메시지 - 3/1/2005 [1] 노머 2005-03-05 1467
5798 차원 상승은 왜 해야하나? 이용재 2004-03-17 1467
5797 한국인들은 왜 한국이라는 나라를 선택했을까요? [8] 최부건 2003-11-13 1467
5796 캠트레일 목격기 [4] [36] 유리알 2003-01-26 1467
5795 그럴저럭 괜찮은 말-퍼옴 file 산호 2003-01-21 1467
5794 하루 한마디! 솔잎 2003-01-18 1467
5793 저, 물어볼것 있는데요-0 -11 [2] [2] Vieviean 2002-12-10 1467
5792 어제의 무한호흡과정. [3] 민지희 2002-09-18 1467
5791 완도 일가족 실종 사건 토토31 2022-06-25 1466
5790 광명성 3호 위성 발사와 3차 핵실험 (2012 ~ 2016) [5] 베릭 2022-05-22 1466
5789 천사란 [5] 베릭 2022-04-20 1466
5788 [코로나 100만 시대] - 정부가 외면한 보이지 않는 희생자들 [3] 베릭 2022-02-19 1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