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논리든 무엇이든 저는 질곡에서 벗어날 능력이 없습니다.
세상에 어떤 논리 존재가 자유롭다면 저는 그 존재에게 보도받고 싶습니다.
그런데 자유로운 존재를 찾을 능력이 없고 있을 확률도 모릅니다.
현실적으로 따져서 수행자에게 "당신이 기분과 감정과 기억과 의식과 오감과 육체를 스스로 즉각 통제할 수 있으면 즉시 증명해주세요."
그래서 수행자의 의향이 아닌 증명을 할 수 있는지 없는지가 중요한데 인간이 자유로울 수가 있습니까.
저는 정확히 견문과 능력이 부족하여 완전한 인간을 알아본 적이 없습니다.
육체를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은 즉각 변화가 가능하다는 의미인데 손가락을 늘리거나 관절을 꺽거나 목이 돌아가거나 뼈를 피부바깥으로 빼내는 게 가능합니다.
거두절미하고 그럴 수 있을까요.
완전한 인간은 경지 낮은 존재에게 매우 유익한 무수히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인간이 있다고는 예상하지 않는데 이것은 저의 희망에 일입니다.
현실적으로 차라리 무고사의 요인을 모으는 게 낫습니다.
여하불문하고 누구나 고통없이 죽을 수 있는 무고사가 필요합니다.
안락사는 환자용이라서 상관없고 어째서 약물로 고통없이 누군가의 자사를 돕는 게 범죄인지 올바르게 따져봤습니다.
올바름을 판단할 때는 필연적으로 윤리와 도덕을 따지는데 도덕은 그럭저럭 좋은데 윤리적으로 심각하게 좋지 않습니다.
그외에 여러가지 요소가 있는데 윤리부분에서 좋지 않다는 것만으로 어떤 것인지 판단이 됩니다.
어째서 누구나 쉽게 하는 도덕성은 좋은데 항상 윤리성에서 문제가 생깁니까.
도대체 당사자가 죽겠다는데 그것을 이유로 방해하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솔직히 관계자의 의지로 그렇게 상황이 됬다면 이들의 경지와 악함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런 가정하에 결국 그 존재들은 전혀 존재에 대하여 선하지 않았고 악하거나 무지합니다.
무고사를 쉽게 할 수 있으면 세상에 얼마나 많은 인간이 죽겠습니까.
다른 존재를 위하여 더 살아야 하는 식은 전혀 올바른 게 아니고 잘못됬고 자신을 위하여 살아야 한다는 식도 마찬가지입니다.
후자를 주제로 자유롭지 않은 고통스러운 인생을 유지하는 게 자신을 위한다는 것이라는 잘못됨이 있습니다.
요점은 '개인의 자신을 선택하는 권리'가 매우 쉽게 이루어지도록 지키는 것입니다.
도대체 고통을 싫어하는 인간이 고통없이 자사하는 능력이 없어서 다른 기술로 무고사하는 것을 어렵게 하고 불이익을 주는 게 구원이고 선입니까.
잘못된 윤리관과 도덕관의 제도가 있으니까 웰빙이 아니라 망합니다.
하루 빨리 쓰레기들이 만든 제도가 사라지고 공식적인 무고사를 손쉽게 이룰 수 있는 안전 장치가 마련되어 계속 있기를 바랍니다.
무고사에서 고실로 이어지면 최고입니다만 고실은 불가능할 정도로 대단히 어렵다고 판단합니다.
인간에게 어떤 능력이 있길래 스스로 고실을 합니까.
한편, 최고의 해결책을 얻었다고 해서 방심을 못하는데 권능같은 것 때문에 다시 존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