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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에 관한 자료를 찾던중에 의문이 생겨서 질문을 드립니다.
전에도 들었던 내용인데 오늘 갑자기 생각이 나서 까먹지 않으려고 적습니다.

'달이 지구주위를 돌 때 정확히 원을 그리지 않고 약간의 타원형으로 돌기 때문에 달과 지구와
의 거리는 평균 38만4400㎞이나 약 2만∼3만㎞ 정도 차이가 난다. 따라서 지구에서 가장 달이
크게 보일 때는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울 때 뜨는 보름달이다.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왔을 때와
가장 멀었을 때 나타나는 겉보기 크기의 차이는 최대 약 17%나 된다.'

1) 달은 지구 주위를 정확히 원형으로 돌지 않고 타원형으로 돈다.
2) 그리고 우리가 달의 뒷면을 볼 수 없는 것은 (항상 달이 앞면만을 보여주는 것)
   달의 공전주기와 자전주기가 정확히 일치하기 때문이다.
위는 과학자료중에 있는 내용입니다. 대부분은 다 아시는 내용이죠.

그런데 제가 이상하게 생각하는것은...
달이 지구를 타원형으로 돈다면 달은 어찌 그렇게 정확히 공전과 자전주기를
맞춰서 우리는 절대 뒷면을 볼 수 없는것일까요?

이것이 설명되려면 공전이 타원형이기 때문에 자전주기 또한 이 타원형에 맞춰
주기가 변해야 가능하지 않을까요?
즉, 타원형의 공전주기중 긴부분에서는 자전이 느려져야 되고,
짧은 부분에서는 자전이 빨라야 가능하다는 것이죠.
(타원을 아주 길게 늘여서 생각해보면 간단하죠.)

물론 이 설명대로 되고 있으니까 우리는 달의 앞면만을 보고 있는것이니 만큼
별다른 이유없이 '그냥 그렇게' '원래부터' 라고 말한다면 할 말은 없겠죠.

전 다만 이렇게 정확히 맞아들어가는 것에 대해 신기하게 생각할 뿐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s. 아 그리고 이건 다른 얘기인데 은하계 내의 지적 생명체 존재에 관해
수치로 설명한 글이 있습니다. (드레이크 방정식이 아닌... 좀 긴 글...)
http://www.junksf.net/sfa/doc/980823b.htm
초반 내용은 약간 지루한 면이 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좀 재미있어집니다.
시간이 남으시는 분들은 보세요. (다 아시는 내용들일테니...)

건강하세요~
조회 수 :
2019
등록일 :
2002.09.19
11:48:03 (*.217.234.166)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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情_●

2002.09.19
12:01:08
(*.183.98.133)
정말 지구와 태양계 은하계 우주를 보면 너무도 신비롭고 놀라운게 많습니다.
이 우주상에 우연이란 없다지만 태양을 주변으로 공전하는 행성들과 그들의 위성들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인간이 만든 그 어떤 시계 보다도 정확하게 운행을 하고 있죠.
님의 글을 보니 은하연합에서 지구를 감시 하기 위해 달을 지구의 위성으로 두었다는게 실감이 조금 나는군요. 정말 그들의 과학수준은 어디까지 일지 상상이 안갑니다.

금잔디*테라

2002.09.19
14:33:19
(*.180.98.163)
달과 지구와 태양의 그 크기 비율이 400대 1 쯤일 겁니다.
그래서 일식을 비롯한 월식, 개기 일식 개기 월식이 가능합니다.

일전에 어느 출간자료에서 보기로는,
고명한 우주학자도 아닌 외계에서 온 존재조차도
그 진리의, 숨은 진리의 진리는 자기들도 모른다고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 창조주는 달과 지구와 태양의 그 크기비와 거리까지
오묘하게 조절하여 창조를 하였는지 수수께끼라고 하더군요.

상승합시다. 그러면 뭔가가 풀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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