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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벗들이여, 당신들은 서정시인입니다. 자신을 기쁘게 하는 무슨 시라도 쓸
수가 있습니다. 당신들의 현실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지적인
연습이 아니라는 걸 당신들 내면에서 알아야만 합니다.


당신들의 지성이나 에고는 당신들의 가슴, 당신들의 직관에 도움을 주기
위해 거기 존재하는 겁니다. 지성에 의해 지배를 받게 되면, 당신들은
또다시 가능성을 차단하게 되고, 가능성들을 축소시키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은 행위에 관한 문제가 아닙니다. 소망으로 품은 생각을 내어
보세요. 벗들이여, 그것을 우주로 던져 보십시오. 기쁨 속에서 소망으로
품은 생각을 하는 순간, 그건 이미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도록 하십시오.
바로 그 찰나에, 당신은 그걸 창조한 겁니다. 그땐 할 일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저 허용하세요.


'할 일이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은, 남은 인생 동안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채 앉아 있거나 누워 있으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소위 낙오자가 되라는
뜻이 아닙니다. 당신의 의향을, 그것이 이미 존재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는 의향을, 분명히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걸 소위 물리적인 확신이라고 하지요. 당신의 지성이 당신의 앎, 당신의
직관, 당신의 가슴에 도움을 주는 부분은 바로 이 대목에서입니다. 당신은
생각을 내보내면서, 그것이 이미 이루어진 것임을 아는 가운데, 실제로
'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정도 비법이면 당신
들에게도 아주 간단하지 않나요?


많은 사람들이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합니다. 그것도 괜찮
습니다. 당신의 인생 여정에 관해 미리 내다볼 필요는 없으니까요. 앞날을
미리 내다본다면, 당신은 마음속에다 구체적으로 그것을 쓰게 되고, 어떠한
다양함도, 어떠한 창조성도 받아들이지 않게 됩니다.


지금으로부터 몇 년 후, 혹은 내일 무엇을 원하게 될지 모른다 해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이걸 아시는지요? 당신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은 우주의 메시지라는 것을.
당신의 물리적 현실 속에서 무엇이 당신에게 공명을 일으키고 있는지, 당신이
무엇을 해야 조화로운지를 알려주는 메시지들이라는 것을.


조화로운 삶, 그건 지성으로 사는 게 아닙니다. 소위 직관으로 사는 것입니다.
매순간이 일어나도록 허용하는 겁니다. 당신의 가슴에 공명하는 것이죠. 당신이
내일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른다고 해도 괜찮습니다. 내일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해도, 모든 것이 마땅이 있어야 될 모습으로 완벽하게 존재하고 있음을 당신은
이미 절대적으로 알고 있으니까요.


당신은 경이롭고도 안전한 우주에 살고 있으며, 어떠한 것도 당신을 해칠 수
없고, 원하는 건 무엇이든 창조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그 모든 것을 절대적
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그 방식의 늪에 빠져 허우적댈
필요가 없습니다.

             (((( "가슴이 노래부르게 하라" 에서 발췌 )))))
조회 수 :
1549
등록일 :
2007.06.25
01:35:00 (*.6.105.13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2853/2d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2853

라일락

2007.06.25
15:01:17
(*.134.133.211)
이렇게 좋은글에 조회수가 많지 않다니;; 너무도 좋은글입니다. 한번씩 뜸하게 올라올때마다 저는 행복감에 젖습니다.... 감사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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