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사람이 천하를 얻고도 자신을 잃어버린다면 무엇에 쓰리오?"
"하늘 위 하늘 아래 내가 제일 존귀하다."
"너 자신을 알라."
이상은 성인 들의 말씀이다.

"너 자신을 사랑하라.
그리고 너 이웃을 사랑하라.
마지막으로 너희 하느님을 사랑하라.'
이건 내가 꿈을 꾸면서 한 말이다.

이렇게 소중하고 하나 뿐인 나란 무엇일까?
결론부터 말하여 이 육신과 영혼과 본성의 합일체가 바로 나이다.
육신은 영혼이 일시 머무르는 거처요 옷이다.
영혼은 나의 본성에 나의 과거 생애의 업식이 합쳐서 만들어진 존재이다.
나의 영혼은 나의 본성을 의지하여 미생물에서 진화하여 만물의 영장이 되기까지 내가 겪고 쌓아온 업식이 뭉쳐서 만들어진 나의 정신작용이다.
이 육신과 영혼의 바탕인 본성이란 무엇인가? 마음이라고도 하고 하늘이라고도 하고 부처라고도 하니, 석가모니 부처님 예수님 이하 모든 성인들이 도달하여 안주하신 곳이며 우리가 찾아야 할 본향이다.
육신은 영혼의 옷이며 낡아지면 갈아 입어야 한다. 육신이 있어야 수행을 할 수 있으니 인간의 육신을 입고 거듭거듭 태어나는 이유이기도 하다. 영혼은 동물의 영혼도 있고 사람의 영혼도 있으며 거듭되는 생의 경험과 수행의 결과로 이루어진 삶의 결과물이다. 어린 영혼도 있고 진보한 영혼도 있다. 살인마의 영혼도 있고 성인의 영혼도 있다. 우리가 수행하는 이유는 이 영혼을 진화시켜 마침내 우리의 본성에 이르러 고향에 안주하자는 것이다. 완성된 영혼은 모양이 없다.
이를 일러 하늘 부처라 하니 天化 成佛이란 단어는 아무나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종교란 이 하느님 부처님을 찾고 하나 되자는 것이니 우리 모두의 종착역이다.

너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은 무엇인가?
너를 해방시키라는 말이다.
무엇으로부터의 해방인가?
뒤바뀐 몽상으로부터의 해방이다.
본성을 떠나 육신과 영혼을 나라고 생각하니 전도된 몽상이다.
본성은 무아인데 내것이라고 욕심내니 전도된 몽상이다.
모든 것이 공인데 있다고 집착하여 두려워하니 전도된 몽상이다.
모든 수행자와 보살은 이 공성에 의지하여 마음에 두려움을 여의고 저언덕에 이르러 열반인 본성에 이르른다.
아! 나는 얼마나 더 수행하여 두려움에서 해방된 자유로운 나에 이를 것인가?
조회 수 :
1410
등록일 :
2007.06.28
14:25:34 (*.111.188.15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2933/0f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293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93408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94528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12993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00768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8247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86872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2696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58382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96581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11126
7011 오늘은 여기서 대화 끝맞칩니다.DB오류 [33] 김경호 2010-02-04 1851
7010 원신 유렐 2011-10-06 1851
7009 무념무상은 또하나의 생각 [2] 옥타트론 2012-04-17 1851
7008 이글을 읽고 단 한사람이라도...-열두번째(이삼한성자 시리즈 6) [1] [33] 가이아킹덤 2012-05-12 1851
7007 5차원 완전의식체를 이루는 비법 [4] 가이아킹덤 2014-03-24 1851
7006 무량사 화상석 후석실2석을 공부하다. 가이아킹덤 2017-06-21 1851
7005 갇혀있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 가이아킹덤 2018-08-25 1851
7004 문정부의 한계 및 잘한 점 [2] 무동금강 2022-01-17 1851
7003 [위원회의 지혜] 진정한 창조의 장엄한 과정 아트만 2024-02-28 1851
7002 [막달라 마리아] 신성한 여성성의 부상 아트만 2024-04-06 1851
7001 아 고래고기 먹고싶다 [2] file 광성자 2005-04-10 1852
7000 수면의 변화 [8] 임지성 2005-04-22 1852
6999 가람군에게 [8] 마리 2007-05-01 1852
6998 또 다른 진리 연리지 2007-09-07 1852
6997 2005년의 여름날들.. [2] 옥타트론 2009-04-07 1852
6996 다하지 못했기에. [32] 옥타트론 2012-04-12 1852
6995 자신의 기운들을 분산시키지 마시길.. [1] 아이온 2008-05-23 1853
6994 정신이 번쩍든 확실한 경험!! [1] file 가브리엘 2008-10-05 1853
6993 삶을 가볍고 긍정적이고, 행복하게 살수 있도록 책 좀 추천해 주세요^^ [4] 박정웅 2009-06-06 1853
6992 "美, 러시아에 英 핵정보 제공 합의" [1] [5] 12차원 2011-02-06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