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첫째, 수행과 관련된 이야기는 매우 훌륭했다. 그러나 굳이 이야기 하지 않아도 될 부분들이 책 곳곳에 있어. 말 많은 각자가 아닌지 의심스럽다.

 

둘째, 체계적이고 핵심적인 내용만 적은게 아니라서 문장과 내용이 쓰잘떼기 없이 길다.

 

셋째, 결론적으로 나에겐 당장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나는 전법륜을 중고로 팔아치울 생각은 없으며 계속 두고두고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이어서 그냥 놔둘 생각이다.

 

넷째, 이 책이 강조하는 것이 바로 心性이다.

 

다섯째, 나는 기공사가 아니고 모르는게 너무 많은 사람이라 이 책에서 떠드는 내용의 절반 이상을 못알아듣겠다. 그래서 이 책이 당장 나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은 것이다.

 

여섯쨰, 이 책을 읽고나서 이홍지의 수행방법을 따라할 생각은 없으며 더욱이 파룬궁 집단에 들어갈 생각은 더더욱 없다.

조회 수 :
1721
등록일 :
2011.03.30
10:20:45 (*.133.124.16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137759/064/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137759

액션 불보살

2011.03.30
11:20:21
(*.52.37.45)

저는 파룬궁 입문자가 아니지만,

 

 

사부들이 말하는 것은 일반적인 설법을 통해서 말하는 것이고, 그것을 수학책이나 철학서 처럼 전문적인 정리로 말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설법할 때 그대로 제자나 다른 사람이 전하여지는데 한 문장이라도 틀리면 안되기 때문이며 그 자체가 말이 에너지와 진실들이 실려있기에 함부로 말을 개조 시킬 수는 없습니다. 거의 100% 옮깁니다.

 

 

그때 그때 설법에 대한 내용을 사람들의 다른 성향 초,중,고,대, 수준을 다 아우룰수 있는 부분으로 이해할 수 있는 보통 사람의 이해 수준으로 최대한 언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째 스승들과 함께 지도 아래 수행에 들어가거나 법문마다 하는 방법이 달라서 겉보기 보다 속으로 초의식으로 진행되는 것은 언어를 초월하게 됩니다.

 

 

미키

2011.03.30
12:20:02
(*.125.184.70)
profile

불보살님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유진님의 관점 같네요. 이 문장은

'둘째, 체계적이고 핵심적인 내용만 적은게 아니라서 문장과 내용이 쓰잘떼기 없이 길다.'

 

다른 이들은 이렇게 바라보지 않습니다. 과거의 것이지만 천기를 누설했다지요?

 

핵심을 짚었다는 소리입니다.

 

정유진님... 파룬궁 아니어도 잘되길 바랍니다.

 

사부님도 그러셨습니다.

 

다른 문에 들어가서 진수를 전해받는다면 나 역시 찬성이다라구요...

 

어쨋든 한번 봐주시기라도 하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번 끝까지 읽지도 않고 비판하는 사람이 있는데 정유진님은 그러한 사람들보단 나으시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미키

2011.03.30
13:07:51
(*.125.184.70)
profile

정유진님의 관점 같네요. 이 문장은

'둘째, 체계적이고 핵심적인 내용만 적은게 아니라서 문장과 내용이 쓰잘떼기 없이 길다.'

 

다른 이들은 이렇게 바라보지 않습니다. 과거의 것이지만 천기를 누설했다지요?

 

핵심을 짚었다는 소리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0042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01280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19954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07633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8930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9376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33869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65159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0345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18017     2010-06-22 2015-07-04 10:22
9214 솔직히 육체 없는 삶은 재미가 없을듯... [1] clampx0507 1780     2011-04-30 2011-04-30 15:41
 
9213 꿈이 이루어지는 원리 [4] 하늘날개 1780     2013-02-05 2013-02-05 18:46
 
9212 2008년 2월의 꿈 [1] 옥타트론 1780     2009-05-03 2009-05-03 15:33
 
9211 가진 재물이 없어도 마음은 부자다. [4] [31] 김경호 1780     2009-02-04 2009-02-04 02:30
 
9210 天災地變(천재지변)의 災殃(재앙)으로 大統領選擧(대통령선거) 못한다! [3] 원미숙 1780     2007-11-27 2007-11-27 13:59
 
9209 자성불의 능력을 가져다 쓰는 법 코스머스 1780     2004-09-03 2004-09-03 11:09
 
9208 영성의 과정에서 겪게되는 사랑이란 단어에 관하여.. [2] 고요히 1779     2022-05-11 2022-05-14 01:44
 
9207 사드배치와 박대통령의 숙명? [1] 대한인 1779     2016-09-24 2016-09-25 12:52
 
9206 어떤 일이 일어나도 그것과 함께 춤추세요. [3] 시온산 1779     2015-06-30 2015-07-06 15:18
 
9205 단순하게 사는 삶..... [2] [4] 엘라 1779     2012-08-08 2012-08-11 21:30
 
9204 [수련 이야기] '정(情)' 과 '연(緣)'의 도(道)를 깨달음 [41] 대도천지행 1779     2012-05-10 2012-05-10 02:49
 
9203 시간주재신 엘라 1779     2012-02-01 2012-02-01 13:54
 
9202 2천년간 전세계인의 오류 - 바울 , 사울 유전 1779     2011-05-23 2011-05-23 19:41
 
9201 nave님이 만났다는 근원의 메시지를 한번 한국어 문장으로 번역해서 올려보십시요. 베릭 1779     2011-05-16 2011-06-01 10:42
 
9200 우리의 내면 I AM 1779     2011-05-10 2011-05-10 21:18
 
9199 조상과 전생에 대한 새로운 관점 [4] [3] 목소리 1779     2009-07-19 2009-07-19 14:31
 
9198 혼란스런 와중에 나를 생각해봅니다 [31] file 우종국 1779     2008-09-08 2008-09-08 15:22
 
9197 우주선 들의 활동 장소 file 오성구 1779     2007-11-16 2007-11-16 21:46
 
9196 저기..오늘 처음왔습니다.궁금한게 있어서...^^일단 방가..하지무님께 [13] [3] 전중성 1779     2006-07-07 2006-07-07 17:01
 
9195 궁금한 것 [47] 유민송 1779     2004-09-15 2004-09-15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