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글 수 17,347

바다에서

연리지
가서

마음을 쓴 편지를

바다에 띄워

편지와 함께 내가 온전히

바다가 되게 하리라





바다에 비를 더해

순결하게 흡수되어

속에서 영원히 헤엄치고파라





눈물의 종착지

시퍼런 바다에

서러움을 토해내면

나의 이 떨림이

아마도 잠잠해진다





지게로 아픔을 지고

무거운 고독은 나의 지팡이





파도처럼

잔뜩 바다를

새로이 하듯

싱거운 눈물로

마음을 시작으로, 설렘으로





모든 것을 안는

바다로 마음을 쓰자

어느 순간에도 무동(無動)으로,

식지않은 청온(靑溫)으로
이 게시물을
첨부 :
제목_없음654.bmp [File Size:487.8KB/Download:3]
조회 수 :
1647
등록일 :
2007.08.22
17:59:50 (*.149.22.24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4144/ed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4144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39478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40342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6031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46303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528953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33418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73749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606909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45062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58796     2010-06-22 2015-07-04 10:22
307 저는 친구가 필요합니다. [3] 파도 1285     2005-10-19 2005-10-19 16:19
 
306 자유롭게 안아 드립니다. [4] 죠플린 1284     2007-10-10 2007-10-10 20:05
 
305 집단의식과 대중적 사회적심리, 그리고 인간의 본능과 가치들...('5·18이 북한의 음모(?)' 인터넷 왜곡정보 유통 심각관련 글) 오근숙 1283     2007-09-26 2007-09-26 13:00
 
304 벳세다에서 마지막 주(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283     2007-06-08 2007-06-08 17:26
 
303 유란시아서의 진실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댓글 통제) 조가람 1282     2020-04-26 2020-04-26 11:13
 
302 나도 한 번 대체 의학을? [9] 나물라 1282     2004-05-13 2004-05-13 21:14
 
301 헉..... [3] 임제이 1282     2002-09-10 2002-09-10 14:42
 
300 [무동 번뇌를 자르다] 이제는 이 책을 한 번 읽어볼 때 시타델 1281     2016-10-28 2016-10-28 19:43
 
299 티레와 시돈에서 머무르다(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281     2008-05-08 2008-05-08 15:19
 
298 바보스러운 사람들에게 올리는 글 그냥그냥 1281     2006-06-16 2006-06-16 06:41
 
297 지금 "신비"와 "나" [1] 쎄븐 1281     2004-06-19 2004-06-19 01:55
 
296 꿈 박성현 1280     2004-03-29 2004-03-29 13:25
 
295 파룬따파 장승혁 1279     2015-06-25 2015-06-25 15:26
 
294 큰 나와 작은 나와의 대화 [3] 유승호 1279     2004-12-19 2004-12-19 10:00
 
293 16 [1] 오성구 1279     2004-05-22 2004-05-22 21:43
 
292 아다무스 미친 소리 ... (크림슨 써클은 지금 완전 추락 상태라고 하겠습니다) 청광 1278     2022-07-02 2022-07-03 11:39
 
291 "제니퍼 리" - 2004/01/24 (위대한 중앙태양) [1] [27] 김의진 1278     2004-01-28 2004-01-28 06:44
 
290 은하연합 가족들로부터 온 편지 - 요약문 [2002.12.31.] 최정일 1278     2003-01-04 2003-01-04 16:37
 
289 나물라의 블로그에서 펌 맘마미아 1277     2006-06-09 2006-06-09 17:48
 
288 엄마와 함께... [4] 이남호 1277     2006-06-04 2006-06-04 19:49
 
쓰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