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http://blog.naver.com/mi_zzy?Redirect=Log&logNo=80005494072 사    계


빨간 꽃 노란 꽃 꽃밭 가득 피어도 하얀 나비 꽃 나비 담장위에 날아도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이런이런 어쩌나 봄이 왔데나봐 언제나 항상 내 맘의 시작을 알리는 봄
누구나가 그럴테지 좋을테지 허나 나말야 남들이 다짐하며 시작하는
새로움 느끼지 못해 알잖아 나 새로운 삶을 꿈꿔도 되나 희망 가져도 되나
다 필요없어 모두다 가져가 내 맘속 개나리는 언제나 꽃 피울지

이세상 온통 꽃빛으로 물든 봄날에도 가끔 봄비 내려 세상을 적신대도
내머리속에 미래들 꿈을 향한 노래들 멈출수는 없어 하늘 높이 날 수 있어
이리저리 바쁜 예쁜 나비 I like 여기저기 피고지는 꽃은 Like life
모든게 시작돼 세상이 아름다운 천지 공장의 도는 기계들만 나를 놓지 않네


흰구름 솜구름 탐스러운 애기구름 짧은 샤쓰 짧은 치마 뜨거운 여름
소금땀 비지땀 흐르고 또 흘러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너도나도 짧은 옷차림의 시원한 여름 해변가의 연인들은 (나 잡아봐라~)
이 뜨거운 태양아래 지붕하나 가려진 땡볕아래 나는 힘겨운 나는
출렁이는 바다와 노니는 그대들과는 다른 삶의 나는 오늘도 돌아가는
미싱기에 의지하네 눈이와도 비가와도 바람불어도 언제나 도는 나의 미싱


시원시원한 바람이 작업의 흘린 땀을 주렁주렁 알리던 어느 여름
하얀 앞치마 비바람아 날아가는 김에 내눈물도 가져가
여름 더위속에 지쳐 세상에 미쳐 한번도 못가본 저 바다건너 해변들 모래판
그위에 누워 내몸을 태워 꿈을꿔 나 이루지도 못할 내 슬픈 현실 속에


찬바람 소슬바람 산너머 부는 바람 간밤에 편지 한 장 적어 실어 보내고
낙엽은 떨어지고 쌓이고 또 쌓여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가을바람 소리없이 내 귀를 스쳐 지나는 사람들도 내 옆을 스쳐 지나쳐
모두가 우수에 젖을수 있는 분위기 있는 계절에 태어났네 자랑스런 터틀맨
책을 읽고 영화도 봐 Music I like 맛있는거 너무 좋아 Drive like life
내 머리속이 너무 복잡해져와 지금 눈앞에 지쳐가는 기계들의 굉음속에


손이 꽁꽁꽁 발이 꽁꽁 호호 불어가며 돌아가는 바퀴처럼 스키타는
사람들과 썰매타는 사람들과 놀며 즐기려면 얼마든지 좋은 이겨울에
난 또다시 공장으로 또다시 언젠가 떠날 이공장을 나의 둥질 위해
언젠가 펼쳐질 내 꿈을 위해 세상을 향해 힘껏 모두 함께 달려봐


흰눈이 온세상에 소복소복 쌓이면 하얀 공장 하얀 불빛 새하얀 얼굴들
우리네 청춘이 저물고 저물도록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빨간 꽃 노란 꽃 꽃밭 가득 피어도 하얀 나비 꽃 나비 담장위에 날아도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링크 누르시면 노래 나옵니다*




조회 수 :
1733
등록일 :
2005.11.23
22:26:48 (*.117.84.13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3621/2b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362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18943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19753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3876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26124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07992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12383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5269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8371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2211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36888     2010-06-22 2015-07-04 10:22
9181 신의 법칙.. [8] 김형선 1719     2004-07-31 2004-07-31 19:51
 
9180 에헤.. 요즘따라 카르마의 압박.. [1] 윤가람 1719     2004-08-13 2004-08-13 08:06
 
9179 빨간색이 위대함니까? 검정색이 위대함니까?[지구인의 메시지] [5] ghost 1719     2004-11-21 2004-11-21 00:23
 
9178 명상중 목차크라의 막힘 현상 [3] 임지성 1719     2005-05-26 2005-05-26 12:44
 
9177 세계의 불가사의 - 51구역의 비밀 코스머스 1719     2006-08-26 2006-08-26 10:27
 
9176 빛의 문이 열렸습니다!! [3] 노대욱 1719     2006-10-21 2006-10-21 10:12
 
9175 하나 [1] 유승호 1719     2007-04-27 2007-04-27 15:25
 
9174 21세기 인류문명 [1] [2] 선사 1719     2007-06-04 2007-06-04 10:49
 
9173 아빠랑 나랑, 엄마랑 나랑 file 연리지 1719     2007-08-16 2007-08-16 13:04
 
9172 이 땅위의 사모님들께서 좋아하시는 노래 - 돈 벌어 내 줘! [1] pinix 1719     2010-01-17 2010-01-17 08:42
 
9171 전쟁 예언 - 살기 에너지..이해하기 어려움(포기 체념 실의 .... ) 베릭 1719     2011-04-25 2011-04-25 02:07
 
9170 별빛가득춤추며 [4] 별을계승하는자 1719     2012-03-19 2012-03-20 12:39
 
9169 개별을 모르고서는 전체를 모릅니다. [1] [29] 옥타트론 1719     2012-05-06 2012-05-06 22:00
 
9168 기억 [2] 엘하토라 1719     2012-12-13 2012-12-13 22:14
 
9167 태극 은하계 [3] 베릭 1719     2020-06-11 2020-10-01 04:41
 
9166 [re]여기서 공작왕이 좋다고(like 말고 good)이라고 할 줄은... [3] [4] 한울빛 1720     2002-10-13 2002-10-13 02:03
 
9165 여! 러! 분! [1] [3] 한울빛 1720     2003-01-02 2003-01-02 11:28
 
9164 경제 통일당으로 집합 하세요. [4] 오성구 1720     2007-12-07 2007-12-07 09:07
 
9163 당신안에서 찾으세요. 이보이트 1720     2008-08-29 2008-08-29 08:59
 
9162 국제유태자본 : 노무현 처형이 필요한가? [1] [25] DRAGO 1720     2008-10-09 2008-10-09 0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