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오~오~ 그대는 바람이련가~

바람처럼 왔다 바람처럼 가느니

언젠가 바람처럼 다시 오느니

그날은 그 바람이 아니며

또한 그 바람과 다르지 아니하니

오~오~ 그대는 바람이로세!



오~오~ 언젠가 그대는 바라처럼 왔음에

나 또한 바람처럼 그대를 스치었으니

언젠가 그대와 나 바람처럼 스치오리

그 날은 그 바람을 알지 못함이니

서로가 그 바람을 기억하지 못함이라

그러나 알리라 그럼에 미소를 바람에 실어 보내니

그 바람은 언제나 불고 있다는 걸.




Water Crystal 기억으로부터

‘우곤 드 팔마’ 에게 드리는 글!  



나마스테!
조회 수 :
1492
등록일 :
2005.05.16
00:08:04 (*.51.51.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1198/0a2/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1198

하지무

2005.05.16
23:31:50
(*.105.174.43)
그대는 다른생애의 나로 다가오는군요
이러한 영감의 교류는 진부한 사고에 신선한 바람을 자극해 줍니다.
음.. 솔직히 전해 해드리고 싶었던 말인데 린(RYN)은 내게도 있고 그대에게도
있던 과거의 일부입니다.
오리온의 초기문명에 어울릴만한 신들의 전쟁속에 사라져간 사랑스런 여성의 이름이죠
거기에 아다미스까지 하하~~ 오래된 영혼이로군요 지성님은.....

임지성

2005.05.17
00:32:51
(*.51.51.5)


언젠가 당신께서 저에게 전하기를
감흥력을 발휘할 때가 있다고 말씀하셨지요.
이제는 그 말의 의미를 조금은 이해할 수 있는 듯 느껴집니다.

언젠가부터 나는 당신을 바람 같은 사람이라 느꼈습니다.
내 자신 또한 나를 바람 같은 사람이라고 느꼈습니다.
당신께서 올리신 글을 보며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던 느낌들을 별다른 어려움 없이 써내어 내려갔습니다.
연달아 두 개의 글을 올리긴 했습니다만
써놓고 보니 내 자신이 뭔 일이 있어
이런 글을 올렸을까 하는 생각으로 곱씹고 곱씹어 봤습니다만
결국은 ‘재밌다’라고 표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언젠가부터 린이라는 이름은
나의 닉네임이나 아이디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고
실상 그 단어의 하나하나가 조금 다르다고 한들
그 어감은 제게 있어 별다른 것은 아니었습니다.
부드러움으로 시작했고
부드러움으로 끝나는 그 자체였습니다.

아다미스든 아미다스든 이름자체엔 별 의미가 없음을 알고
내가 그 안의 것을 이미 느끼고 있기에
그것은 그 자체일 뿐이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항상 존재해왔고 언제나 내안에 존재하고 있음을
나 또한 그이기도 하며, 그가 나이기도 함을
모든 것이 그렇게 그렇다 하기에 그렇게 흘러감을.
............
............
............
모든 것이 그렇고 그렇게 흘러감에
행복하고 재밌다라고 표현합니다.


나는 말합니다.
우리들의 삶의 여정은 사랑 그 자체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3513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35800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5581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41816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52449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2895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6924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60244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40469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54196     2010-06-22 2015-07-04 10:22
2103 KEY 15 : 지구 행성에 대한 간략한 역사 (3/3) /번역.목현 [1] 아지 1502     2015-10-19 2015-10-22 23:46
 
2102 책쓰기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책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를 출간했습니다. 임승수 1502     2014-06-16 2014-06-16 07:15
 
2101 행복한 결혼생활도 영성생활의 일부일까요? 은하수 1502     2015-02-25 2015-02-25 21:09
 
2100 마음의 재산 [1] Dipper 1502     2007-12-14 2007-12-14 08:19
 
2099 기도(祈禱)란? [2] [5] Dipper 1502     2007-12-12 2007-12-12 05:36
 
2098 임금을 만드는 사건(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502     2007-11-24 2007-11-24 11:50
 
2097 '잃어버린 10년’이 아니라 “자랑스런 10년" [5] 양정승 1502     2007-11-23 2007-11-23 14:58
 
2096 외계인23님 답변부탁드립니다 [2] djhitekk 1502     2007-11-07 2007-11-07 11:24
 
2095 강인한이 인간되기를 바라는것보다 [2] [3] cbg 1502     2007-10-10 2007-10-10 18:36
 
2094 외계인23님과 곽달호님과.. 그리고 우리... [3] 도사 1502     2007-09-10 2007-09-10 16:36
 
2093 정범구 - 나는 왜 문국현을 지지하는가 선사 1502     2007-08-29 2007-08-29 10:27
 
2092 2분만에 생선을 굽는 전기인간? [2] 청학 1502     2007-07-13 2007-07-13 16:58
 
2091 북한의 인권과 전쟁들에 대해 [3] 이광빈 1502     2006-07-15 2006-07-15 01:12
 
2090 [펌]환생의 법칙... [1] 쑤우 1502     2006-06-12 2006-06-12 04:13
 
2089 인격과 자갈 [지구인의 메시지] ghost 1502     2006-05-05 2006-05-05 23:30
 
2088 미친개는 몽둥이로 잡아야 [4] dtrain 1502     2005-12-08 2005-12-08 16:38
 
2087 사랑을 노래해요~ 바바이야시! [1] [4] file 아다미스 1502     2005-08-26 2005-08-26 01:16
 
2086 익게에서.. 남들 추적하는 사람.. hahaha 1502     2005-05-19 2005-05-19 08:20
 
2085 한 브라질 남자의 놀라운 치유능력 [1] 김일곤 1502     2004-02-04 2004-02-04 11:04
 
2084 <크라이스트 클론> 중에서 유용한 내용이 있어 올립니다. [2] 정해수` 1502     2003-08-22 2003-08-22 2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