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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트레일에 대한 자료가 요즘 많이 올라오는 것과 관련하여,

나름대로 자료를 조사해 보았습니다.

국내에는 자료가 너무 부족하여서

외국 사이트(미국)를 조사해 보았습니다.

미국에는 이미 켐트레일에 대해 엄청난 사진 자료와 정보들이 있었습니다.

미국 역시 이미 오래 전부터 대륙 전체에 켐트레일이 살포되고 있었습니다.

많은 다양한 주장과 논란들이 있었습니다.


짐작대로 부정적인 견해과 긍정적인 견해가 있었구요.

대충 조사 결과를 말하면 이렇습니다.

부정적인 견해는 역시 전통적인 음모론자들의 것이었는데,

세계를 지배하고자 하는 모종의 배후 세력이 지구인들을 무력화 시키고자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말하자면 인류를 질병 등으로 서서히 쇠약하게 만들기 위한 의도라는 겁니다.

이런 바탕에서, 켐트레일이 오존층을 파괴하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도 있었구요.

반대로 긍정적인 견해는 켐트레일이 사람들에게 백신을 주입하는 거라는 군요.

모종의 무시무시한 생화학 무기가 어둠의 세력들에 의해 장차 인류에게 사용될 것을 감지한 정부가 대파국을 막기 위해 그에 대한 대비로 사람들에게 면역 능력을 강화 시키기 위한 조치로 예방 백신을 뿌리고 있다는 겁니다.

따라서 면역 능력이 키워지기 전까지는 사람들에게 당분간 안 좋은 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는군요.

또 켐트레일의 긍정적인 기능을 말하는 사람들은 그것이 태양으로부터 오는 해로운 광선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고도 하는군요.

이것은 달리 말해 오존층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심각하게 손상돼 있다는 뜻이 되겠지요. 켐트레일로 뚫린 오존층을 땜질해야 할 정도라는 말이니까요.

정부에서는 사람들에게 말할 수 없는 어떤 특별한 비밀 정보를 가지고 있는데, 그 위험성을 말하면 세계 대 공황이 초래될 것을 염려해 특급 비밀로 일을 진행시키고 있다는 군요.

(이것은 뭔 말인가하면, 국민들이 정부에 아무리 따져도 우린 모르는 일이라고 딱 잡아 뗀다는 의미입니다.)



이상의 자료들을 읽다 보니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누구 말이 맞는 지 그걸 어찌 알겠습니까?

말이야 얼마든지 갖다 붙이면 되는 거 잖아요..


미국 내에서도 지금 켐트레일이 대량 살포되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아무리 떠들어도 작업은 계속 진행 중이구요.

아마 우리나라도 십중팔구 그러리라 보아집니다.

쉽게 말해 살포하지 말라 해서 안 할 거 같지는 않단 말이죠.


따라서 우리로서는 긍정적인 주장에 희망을 걸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떤 채널링 자료에 의하면 켐트레일은 백신이라 그러더군요.

제발 그 말이 사실이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이 채널링 자료가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나마 그 전달하는 내용이 희망적인 쪽에 속하기에 적어봅니다.


참고로, 켐트레일은 미국만이 아니라 캐나다, 영국, 유럽, 호주 등 세계

전역에서 뿌려지고 있습니다.

켐트레일이 부정적인 기능을 한다면 인류는 완전 파멸을 눈 앞에

둔 것이고, 긍정적인 기능을 한다고 하더라도, 세계는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모종의 어떤 위험에 현재 노출된 것이라 보아지는군요.

이 경우, 켐트레일이 위험하다는 게 아니라 켐트레일을 방어용으로 세계

전역에 뿌려야 할 정도로 어떤 심각한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말입니다.




조회 수 :
1553
등록일 :
2003.01.29
23:54:11 (*.110.86.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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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雲

2003.01.30
14:29:59
(*.54.125.13)
쉘던나이들이나 토비아스에게 물어 보면 어떨가요?
토비아스는 가장 정확한 답을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유리알

2003.01.30
14:57:52
(*.254.73.214)
그거 좋은 생각이군요.

근데 우리가 요구하면 들어줄까요?

芽朗

2003.01.30
16:54:53
(*.99.62.34)
그럼요...^^ 반드시 그럴 것입니다.

유리알

2003.01.30
21:08:06
(*.254.73.214)
근데, 어케 연락하죠?
이 사이트에 연락해 줄 만한 분이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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