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우리 집 옆집에는 마더 테레사가 살고 있습니다.

이 추운 겨울날 ,
100원을 아끼시려고
한 정거장 먼저 내려
그 먼 거리를
쩔뚝거리며 걸어오시고는

이사 온 것을 축하한다며
그 돈의 몇 백배나 되는
가루비누를 놓고 가신 옆집 할머니.



행여 전기 값이 많이 나올까
아직도 집 앞 개울에서 손 호호 불어가며
빨래하시면서

명상 캠프때,
‘손님 오신다면서?’하시며
애써 농사지은 쌀을
한 양동이나 들고 오신 옆집 할머니.



관절이 튕겨지고 불거져
매일 주물러 드릴 때 마다
오도독 오도독 소리가 나도록 아프시면서

다 끝 난 뒤
‘아까..
주무를 때..
내 나쁜 기운이 옮겨 가지 않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 했어‘
하시는 옆집 할머니.

우리 집  옆집에는 마더 테레사가 살고 있습니다.

또 얼마나 많은 마더 테레사가 지구별에 살고 있는 것일까요?

지금 여기 이 지구별에..

나뭇잎은 정말 운이 좋습니다.





조회 수 :
1215
등록일 :
2003.01.08
19:19:49 (*.144.228.10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1713/7e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1713

몬나니

2003.01.09
01:05:28
(*.205.163.7)
그분께 더 이상의 업은 없으실꺼 같네요. ^^ 사랑스러운 분...

몬나니

2003.01.09
01:10:39
(*.205.163.7)
좋은 분이 좋은 분께 이끌리시나보네요... ^^

나뭇잎

2003.01.09
14:51:36
(*.82.3.6)
우리가 원하기만 하면 우리는 아주 위대한 성인이 될수 있습니다.거룩함은 몇몇
소수의 사치가 아니라 당신과 나를 위한 의무입니다.-마더 테레사.
신정희님도 이끌려져 이글을 읽으셨으니,사랑스럽고 좋은 분입니다.
am i right? 하하하

몬나니

2003.01.10
00:18:29
(*.205.164.209)
고맙습니다아~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370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456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2268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1076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9214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94686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3713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68469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05987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21006     2010-06-22 2015-07-04 10:22
12241 요 그림은 무엇일까요? [2] file 오택균 1214     2007-08-30 2007-08-30 12:37
 
12240 외계인 23님 잘 지내셨는지요??? [4] file 도사 1214     2007-09-09 2007-09-09 18:14
 
12239 꼭답변부탁합니다. halakn123 1214     2013-06-21 2013-06-22 11:16
 
12238 하나를 보면 열을 이해하는 사람이 있고, 열을 알려줘도 먹통인 사람이 있습니다. (2) [15] 아트만 1214     2022-04-01 2022-04-16 17:55
 
12237 [Final Wakeup Call] 역사의 위조 아트만 1214     2024-05-22 2024-05-22 10:11
 
12236 안녕하세요^^ 홍보좀 해주세요^^ [2] 유승호 1215     2002-08-18 2002-08-18 08:21
 
» 옆집 할머니. [4] 나뭇잎 1215     2003-01-08 2003-01-08 19:19
우리 집 옆집에는 마더 테레사가 살고 있습니다. 이 추운 겨울날 , 100원을 아끼시려고 한 정거장 먼저 내려 그 먼 거리를 쩔뚝거리며 걸어오시고는 이사 온 것을 축하한다며 그 돈의 몇 백배나 되는 가루비누를 놓고 가신 옆집 할머니. 행여 전기 값이 많이 ...  
12234 의문 [2] file 몰랑펭귄 1215     2003-04-25 2003-04-25 12:27
 
12233 대천사 미카엘: 전 우주적인 망 file 백의장군 1215     2003-10-02 2003-10-02 11:07
 
12232 네사라에 정말 관심이 많은 청년입니다 그런데.... [5] 김영진 1215     2004-09-01 2020-03-07 12:47
 
12231 자성불 - '내 일'이 아닌 '부처님 일' 코스머스 1215     2004-09-03 2004-09-03 11:07
 
12230 대천사 미카엘: 지금은 “빛을 켜” 들 때이다. 멀린 1215     2004-12-30 2004-12-30 08:26
 
12229 오랜지와 레몬의 변신 [1] 서정민 1215     2006-04-14 2006-04-14 23:48
 
12228 신성을 찾아가는 길 김영석 1215     2007-07-03 2007-07-03 10:24
 
12227 사과드립니다 [2] 박동덕 1215     2007-08-23 2007-08-23 15:23
 
12226 노계향님의 글에 대해서-영능력은 탐지능력일 뿐- [8] 오택균 1215     2007-09-05 2007-09-05 13:47
 
12225 나의 그대들에게 [2] 아우르스카 1215     2007-11-13 2007-11-13 08:24
 
12224 반갑습니다~ 그냥 개인 소견 한번 적어볼게요~ [1] 아스태 1215     2008-01-08 2008-01-08 23:30
 
12223 문재인 정부는 어쩌다 정권재창출에 실패했나 [2] 베릭 1215     2022-03-10 2022-05-04 17:56
 
12222 삼대천왕 [3] 채감사 1216     2002-08-29 2002-08-29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