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이렇게 말하면 진리입니다.
1. 모든 것은 변하여간다. 인연따라 모였다가 인연따라 흩어진다. 실체가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무상)
2. 나의 실체도 없다. 육신은 흙의 성분, 물의 성분, 바람의 성분, 불의 상분이 모인 것이다.
   나의 실체는 이 네가지의 물질성분과 감수작용과 개념표상작용 의지작용 그리고 의식      
   즉  인식판단의 네가지 정신작용으로 구성되어있다. (무아)
3. 변하고 무상한 가운데 내가 안주할 곳은 없다. 그러므로 모든 것은 괴로움이다.(고)
4. 실체가 없고 끝없이 변하여가므로 모든 것은 공이다.(공)

이렇게 말하는 것은 마(사탄)의 가르침입니다.
1. 모든 것은 물질이고 마음은 없다.
2. 나는 실재이며 영원하다.
3. 창조주와 창조물은 다르며 창조주는 절대자, 전지전능한 무한자이다.
4. 삶은 즐거움이다.

대체로 이러한 기준을 두고 판단하십시오.
지구에 왔다가 무상정등각을 이룬 모든 성현들의 가르침입니다.
조회 수 :
1243
등록일 :
2006.06.17
10:22:56 (*.191.100.12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6741/326/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6741

노대욱

2006.06.17
11:11:48
(*.187.209.35)
현재의 삶은 즐겁지는 않지만 식물이나 동물들은 즐겁게 살아가는것으로 느낌니다. 공해와 무질서 속에서도 이겨 내면서.

심원보

2006.06.17
12:04:23
(*.39.55.2)
흠.. 저의 생각으론 그렇게 보면 혼란해질수있다는 생각입니다. 어떤각자는 윤회가 있다고 그러고, 어떤 각자는 없다고 합니다. 근데 김성한씨는 이를 법자체가 중요한것은 아니라고합니다. 윤회에 집착하는 사람에겐 윤회는 없고 시공이 이자리란 말로 가르침을 줄수있고, 그말이 틀린것도 아니겠죠. 만물은 하나이고, 시공이 이자리인데, 어딜가서 어디로 온다는 거 말입니다. 아무튼 전 잘모르겟고, 삶은 즐거움이다는 말에 동조하는 내용도 중요한 채널링 메시지라칭해지는글들에서 본적이있는것같애요. 그리고 실재하고 영원하다는것도 참나는 실재하고 영원하다는것도 들어본것같고,, 다스칼로스가 말하길 창조주는 전지 전능 절대선이라고 했거든요. ㅎ

길손

2006.06.17
13:48:29
(*.249.36.20)
그냥그냥님, 너무 단정적으로 말하는 것은 아닌지요?
님의 관점을 종교와 학문용어로 짧게 표현하자면,
진리에 대해서는 불교적 관점을, 사탄에 대해서는 유물론과 기독교 관점을 적용시키는군요. 그런데 좀 헷갈리는 것은 "나는 실재이며 영원하다." 이 부분입니다. "나"에 대한 정의가 뭐냐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는데 이건 사실 불교철학으로 볼 수도 있는 부분이거든요. 아니면 뉴에이지 사상이거나.

가장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은 "즐겁게 사는 삶"을 사탄의 가르침으로 규정한 것입니다. 너무 교조주의적인 정의라 보입니다.

그냥그냥

2006.06.17
14:56:11
(*.191.100.126)
수행을 하여 최후의식에 이르러 그걸 나라고 착각하여 머무는 것이 신(창조주)의 경계이고 그 최후의식 까지 버리고 무아임을 발견하는 것을 깨달음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신은 이 깨달은 존재를 알지 못합니다. 우리 한반도의 진실한 몇몇 수행자들이 새로운 지구를 열어갈 수 있는 것은 신들의 눈에 보이지않는 의식(?)으로 일을 꾸미기 때문입니다. 나와 객관이 실존이 아니므로 꿈이라고도 하고 환상이라고도 합니다. 우주가 꿈이라고 하는 것은 진실입니다. 꿈은 주착이 없이 마구 흘러갑니다. 어디에 행복이 있겠습니까? 신들도 수명이 다하면 하계로 추락합니다. 육도윤회 그것이 삶의 실상입니다.

길손

2006.06.17
19:04:02
(*.249.36.20)
그냥그냥님의 자신감 넘치는 믿음이 다른 시각에서 보면 위태롭기도 합니다. 얇은 껍데기 위에 자리한 거대한 건물을 보는 느낌이랄까요.
이도 저도 없는 나같은 사람이 이런 말 하기는 뭐합니다만, 여하튼 느낌이 그렇다는 겁니다. 느낌으로만 얘기하는 나 자신이 참 한심하기도 합니다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340060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40724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59897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47177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29279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33591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73845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50497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43389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58015
16427 양극대립의 진정한 의의 라엘리안 2002-08-24 1974
16426 ... lightworker 2002-08-25 1416
16425 나는 파란색을 좋아한다... [2] 한울빛 2002-08-25 1866
16424 난 스승님,보세요. 강준민 2002-08-25 1295
16423 道典 8편 64장 라엘리안 2002-08-25 1220
16422 이사야서 (29:12) 라엘리안 2002-08-25 1244
16421 한울빛님, 전법륜에 쓰여있는 내용입니다. 김권 2002-08-25 1384
16420 [re] 안녕하세요^^ 유승호 2002-08-26 1230
16419 안운산(대두목) 웃긴다! [2] [4] 난 스승 2002-08-25 2112
16418 오늘 단학선원에서 등산을 다녀와서 2030 2002-08-25 1117
16417 수행을 떠나야 아니면 집에서 장사를 해아 무엇을 할질 모르겟어요 [6] [36] 2030 2002-08-25 1631
16416 무단방출이라...쩝...^^ [5] [50] 김요섭 2002-08-25 2093
16415 오해의 사슬을 끊지 못하는 님들의 편견... 정말 아쉽습니다. [7] 정진호 2002-08-26 2237
16414 Ashtar Command [2] 라엘리안 2002-08-26 1386
16413 [re] 그것이 알고 싶다 mu 2002-08-26 1171
16412 [re] 능력있는 사람들은 아는데... [3] mu 2002-08-27 1125
16411 님 혹시 개독입니까? [5] 이국명 2002-08-27 1176
16410 짜집기 집단 단학선원(범죄단체규정) [2] 난 스승 2002-08-26 1253
16409 [re] 흥미로운 사이트입니다. 조 일 환 2002-08-27 1243
16408 흥미로운 사이트입니다. 몰랑펭귄 2002-08-26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