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라.. 설레이는 마음으로 샴브라의 전주모임을  다녀왔읍니다.
  바로 전날..갑자기 식구들이 일정이 생기면서..자연스럽게
  자유의 시간이 생겼기 때문이죠..호호
  그 전날 새벽, 가겠다는 결정을 내리자..갑자기 반가운 분들이 방문을 하셨어요..
  성 저메인대사와 토비아스 천사였습니다..^^
  성저메인은 잠깐 머물다 가시고..토비아스 천사님은 계속 저와 함께 하셨어요..
  원래..무심한 성격이라..말도 안걸고..그냥..그런가보다 하며..
  먼길을 그냥 갔습니다..호호(공손해야 된다는데..이자리를 빌어 사랑과 감사를 전합니다.)
  
   자유롭고..사랑으로 가득찬 일박이일의 일정을 마치고
(전 지구를 위한 공동 명상의 필요성과 영성통합 축제를 조심스럽게 제안했습니다)
   마지막 15분간 공동명상의 시간을 가졌지요..

   명상을 시작하고  전, 저의 신적자아의 의지와 하나가 된 토비아스님를 통해
   의식적으로.. 25명의 한가운데에서 돌며..은빛의 에너지를 계속 뿜어냈습니다..
   한참을 은빛을 창조하고 그후..흰색과 황금빛 에너지를 뿜어냈지요..
   그러고 나자..하늘에서 메타트론의 창조의 기둥이 내려와 가운데에 박혔습니다..
   실로 장대한 모습이었습니다..

   명상이 끝난후 조심스럽게 창조된 에너지를 이야기했습니다.
   그러자..지구 어머니와 교류하시는 아무라님이 깜짝 놀라며..
    자신은 한명 한명 에너지로  휘감고..
   가운데에 있는 빛의 기둥을 힘들어하는 한 자매님에게로 옮겨 놨다고 하셨습니다.
   글로베님도..그날의 명상의 느낌이 평소와 달랐으며 우리의  한가운데서
    나오는 너무나도 환한 빛이..각자를 감싸고
    산 너머까지 아주  멀리^^  퍼지는 아름다운 영상을 보았으며..
    지금 자신에게 무지개 빛 기둥이 내려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실로 아름다운 창조의 에너지였어요..
    25명의 창조주가  만들어낸 치유와 평화의 멜로디였습니다.
   그동안 pag 형제님들과 함께 창조했던 공동명상의 위대한 전망을
   거기서도 확인할수 있었죠..
    
   이제 더욱, 앞으로 25일에 있을 산행공동명상에 대한 기대로
   지금 제 가슴은 뜨겁습니다..
   산을 오르며..자연을 통해 각자의 에너지를 정화하고
   그 편안함속에 많은 형제들이 모여 지구를 위한 치유와 평화의 에너지를 창조하는
   멋진 그림을 지금 뛰는 가슴으로 그려봅니다..
  
  각자의 가장 위대한 전망은 스스로 빛임을 알고
  그 빛을 보고..다른이도 그 스스로 빛임을 알게 하는데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 그 아름다운 여정 가운데 함께 모여서..
  서로를 인정하고 축복하며..
  지구의 아름다운 미래를 그리고자 합니다..
  
  매번 모임을 통해, 빛의 형제님들을 만날때 마다.. 한가지 느끼는게 있습니다..
  전..아주 젊은 영혼이라는거죠..
  그래서 어리광도 아주 많이 부릴수 있어요..호호
  따스한 마음으로 함께 하시는 모든 형제님들께
  은총과 축복과 감사를 전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