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혹시나 해서 올립니다.
다른별에 비해 유난히 반짝거리길래..
제가 잘못본것인지 몰라도요..
조회 수 :
2938
등록일 :
2007.05.20
20:28:38 (*.34.171.13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1919/b26/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1919

김지훈

2007.05.20
21:57:42
(*.139.111.78)
금성

멀린

2007.05.21
08:42:12
(*.131.66.172)
금성이라고 하는데 매우 크고 밝습니다.
금성은 샛별이라고 하며 새벽에 보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초저녁부터 보이는 이유를 잘 모르겠군요.

그저께 7시30분 쯤 서쪽에 쪼각달이 누워 있더군요.
주변에 떠 있을 밝은 별을 찾았으나 보이지 않았는데,
30분 후에 달보다 밝은 광도로 달 위쪽에 떠 있더군요.

참~ 저렇게 밝은데 좀 전에 왜 달만 보였을까?

자주 저녁에 그 별이 뜨는 쪽을 쳐다보는데
늘 갑자기 조명을 켜듯이 나타나는 별 같은 느낌이...
암튼 좀 더 저녁마다 주시해봐야 하겠군요.

김강수

2007.05.21
09:18:42
(*.209.157.81)
내머리로는 금성이 초저녁에 그것도 해질 무렵에.. 잠깐 보인것도 아니고.. 달 옆에 밝게 빛나는 이유(원리??)를 아무리 찾아 볼래야.. 볼수가 없는데?? 금성이라고 하신분.. 금성인 이유를 좀 상세하게 설명해주실수 있나요?? 지구보다 공전궤도가 짧은 금성이 어째서 달 옆에 있을수 있는지.. 돌멩이 같다놓고 시물레이션을 해 봐도.. 도통 이해가 안되네요.

날아라

2007.05.21
11:40:27
(*.140.158.36)
금성이 달옆에 항상 보인다면, 달하고 지구하고 공전주기가 같다는 얘긴데 ...
훔..

아갈타

2007.05.21
15:35:48
(*.107.250.120)
중딩 천문 상식:
금성은 내행성으로서 최대 이각이 48도 정도이므로 저녁, 또는 새벽에 최대 3시간 정도까지 보일 수 있다. (저녁의 경우, 7시에 해가 진다면 10시까지 가능. 그외의 시간은 모두 낮에 보이는 위치에 존재하지만 태양빛의 밝음으로 인해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금성이 태양의 동쪽에 위치하는 경우는 저녁에 보이고, 태양의 서쪽에 위치하는 경우는 새벽에 보인다. (따라서 이론상, 1년 중 보이는 날 가운데 대충 절반은 저녁에 보이는 위치이고, 절반은 새벽에 보이는 위치이다.)
새벽에 보이는 금성을 샛별, 또는 계명성이라 하고, 저녁에 보이는 금성을 태백성이라 한다.

달의 공전궤도면과 다른 행성들의 공전궤도면은 약간의 차이가 있일 뿐, 대충 비슷한 황도대에 위치하므로 달과 다른 행성들은 비슷한 위치에 보일 경우가 자주 있을 수 밖에 없다. (달의 공전 궤도면은 행성의 경우와 약 5~6도 차이가 날 뿐이다.)
따라서, 한달에 한번 정도는 달과 금성은 어떤 경우는 가깝게, 어떤 경우는 좀 떨어져서 황도대 위치에서 보일 수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58142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5890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78278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6528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4742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52095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9198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23060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6135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76423     2010-06-22 2015-07-04 10:22
15573 5G와 코로나-플란데믹의 상관성을 분석하다! [1] 베릭 1457     2021-10-30 2021-10-30 18:24
 
15572 미국 "코로나백신 접종 의무화는 위법"..미 11개 주, 정부 상대 소송 [2] 베릭 1347     2021-10-30 2021-11-04 12:43
 
15571 핀란드의 아노 투르티아넨 의원은 임상시험도 마치지 않은 실험 백신을 권하는 것은 ‘국민학살’이라는 국회연설까지 했고~ 선진국의 의료인 1만여명도 ‘인류사 최악의 범죄’로 WHO, CDC 등을 고소하면서 ‘백신 총을 맞으라고 권한 이들은 모두 사형감’이라고 했습니다. [2] 베릭 1632     2021-10-30 2021-11-01 21:36
 
15570 선진국의 바이러스 학자들이 ‘왜 코로나19가 없다’고 하는지, 선진국의 법정에서 ‘코로나19가 있다는 증거가 없다’고 판결을 받은 후 정상 복귀를 이끈 시민 영웅의 이야기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베릭 1277     2021-10-30 2021-11-01 21:34
 
15569 재난 대비 시골에 제2의 터전을 마련하기 위하여 (1편) 홀리캣 1593     2021-10-29 2021-10-31 22:01
 
15568 “장기적출 횡행…중국은 ’리얼 오징어 게임’ 나라” [1] 베릭 1427     2021-10-29 2021-11-01 21:38
 
15567 전 화이자 부사장 마이크 예돈 박사의 인류에 대한 마지막 경고 [3] 베릭 1278     2021-10-29 2021-10-31 09:20
 
15566 백신 의무에 분노한 뉴욕 + 백신패스에 분노한 이탈리아 시민들 시위영상 [3] 베릭 1390     2021-10-29 2021-11-02 10:12
 
15565 '초과이익 환수' 등 이재명 '11대 거짓말' 팩트체크 ㅡ野 [2] 베릭 1425     2021-10-29 2022-02-24 06:48
 
15564 제수이트 맹세문 [4] 베릭 2287     2021-10-29 2021-10-30 14:30
 
15563 행성 에너지 그리드에 대하여 설명해 주실 분 [3] 가이아킹덤 1344     2021-10-29 2021-10-30 10:40
 
15562 "죽음의 약"..백신 피해 가족들, '인과성 인정하라'며 헌법소원 [2] 베릭 1733     2021-10-28 2021-11-12 22:28
 
15561 모든길은 오행을 통해 상화에 이른다. [7] 가이아킹덤 1692     2021-10-26 2021-10-27 11:50
 
15560 Operation Mockingbird (앵무새 작전) 아트만 3104     2021-10-25 2021-10-25 18:29
 
15559 신비한 미스테리세계 ㅡ 우주와 지구의 역사 [11] 베릭 1301     2021-10-24 2021-10-25 00:07
 
15558 숨겨진 지구역사 (Hidden History of Earth) [10] 베릭 2950     2021-10-24 2021-10-25 12:15
 
15557 음식으로 꼭 먹어야… 필수 미네랄과 비타민 7 [2] 베릭 1754     2021-10-24 2021-10-27 18:04
 
15556 렙틸리언의 실체 베릭 1305     2021-10-24 2021-10-24 12:18
 
15555 트랜스휴먼의 상품화를 시도하는 안티 세력들 [2] 베릭 1711     2021-10-23 2021-12-25 07:20
 
15554 원시적 반문명 행성의 특징 - 인구과잉, 노화 홀리캣 1757     2021-10-23 2021-10-23 19:41